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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TALK 2.0 후일담] 현대자동차 주니어 사원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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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현대자동차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었지만, 제 희망과는 별도로 입사가 힘든 기업임을 알기에 막연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교내 취업지원센터 측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본 행사는 당첨되기 어려우리라 판단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했습니다.

당일 행사는 말 그대로 '도시락' 토크로 진행되었습니다. 현대차 주니어 사원 네 분과 청년 참가자 10여 명이 함께 한 자리는 현대차 자체 행사인 마케팅 직무 토크쇼에 비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 입사한 다양한 직무의 사원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무엇을 더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된 자리였습니다. 행사를 다녀오면서 느낀 점은 사원 네 분이 입사하게 된 키워드가 모두 다르듯 정답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의 것을 찾아봐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려운 시대에는 실패도 많기 마련입니다. 주저하지 않고 생각대로 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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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토크 참가자로 선정되었다는 전화를 받자마자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열 명의 학부생, 혹은 졸업생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현대차 신입사원 네 분과 뜻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고, 현업 연구원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이를 위해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등 많은 궁금증들이 있었습니다. 동아일보 청년드림 도시락토크를 통해 이러한 궁금증들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고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선배님들의 취업 준비과정 등을 들으며 많은 점을 공감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궁금했던 점들을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을 통해 새롭게 알 수 있었다는 점도 정말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 준비나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선배님들의 꿀팁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현대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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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수고하셨던 동아일보 관련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취업준비생으로서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얻기는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동아일보에서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실무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고 면접 관련 팁과 조언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도시락토크를 마치고서도 실무자 분들께서 시간을 내주셔서 더 많은 조언을 해주셨고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아일보 관련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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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라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현대자동차 모터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우려와는 달리 현대자동차 주니어 직원분들께선 귀찮아하는 기색 없이 저희가 하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셨고, 끝난 후에도 한참이나 남아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입사한 지 오래되지 않은 선배들이어서 더 제 말에 공감해주시고, 힘든 부분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해주시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조언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현대자동차를 향한 입사 의지를 더 다질 수 있었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선배들이 없었기에 의지할 수 있는 선배가 생겼다는 사실 자체도 감사한 일이었던 제게는 더불어 취업을 위한 팁들까지 얻어 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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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을 지새우며 설렘과 긴장을 안고 마주한 현대자동차 신입사원들은 한결같이 다정하였고 정성과 열의를 다해 지원자들의 질문에 응답해주었습니다.

좋은 말을 많이 들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대답은 ‘자신을 기업에 맞추려 정체성에 혼란을 주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방향성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또한, 수소연료자동차와 관련하여 현대자동차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고 기술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주니어사원의 답변에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동아일보 청년드림과 함께한 도시락토크를 통해 현대자동차를 더욱 더 잘 알게 되었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조금 더 국내 기업들과 가까이 다가가 몸소 기업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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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쏟아지는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주신 현대차 직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임직원 분들의 포부, 꼭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질문의 답변 중, ‘저는 현대자동차의 입사를 준비한 것이 아니라,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찾다 보니 이 자리에 있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새겨들어야 할 좋은 경험을 들려주신 것 같아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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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현대자동차에 지원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에 현대자동차 및 동아일보가 주관하는 도시락 토크에 참가하게 되었고 정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불과 몇 년 전에 저희 같은 취업준비생이었던 2,3년 차 현대자동차 직원분들이기에 저희의 마음과 처지를 잘 이해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이 식사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기에 전혀 어색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서 지원자의 진실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현대자동차가 정말로 스펙이 아닌 취업준비생들의 진짜 가치를 찾고자 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상에서만 하는 취업 준비가 아닌 발로 뛰는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현대자동차 및 동아일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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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0명 안에 뽑혀 문자를 받았을 때 설렜던 마음이 아직까지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도시락토크를 신청한 동기는 현대자동차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해왔던 제 과정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보완해 나갈 점은 무엇인지 궁금했고 여러 정보와 입사를 위한 팁을 받길 원해서였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에 도착했을 때 서먹서먹했던 저희에게 먼저 다가와 긴장을 풀어주셔서 저도 어색했지만 긴장을 풀고 도시락 토크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토크를 시작하면서 저희들의 질문에 모두 적극적이고 솔직하게 답을 주셨습니다. 대답 한마디 한마디에서 사원 선배님들의 진심과 정성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토크 시간 이후에도 다들 가시지 않고 저희의 고민과 진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 단지 입사를 위해서 도움을 받기보다 인생 선배로서 먼저 사회생활을 해본 선배로서 정말 많은 것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보다 앞서 취업 준비를 겪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저희를 공감해주시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과대학 재학생으로서 진로를 한쪽으로 고수했던 저에게 좀 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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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도시락토크를 통해서 사원분들의 진심 어린 진솔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현대자동차의 관심이 많아 잡페어, 캠퍼스 리쿠르팅, 사내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간접적으로 접했었지만, 구체적이고 솔직한 현직자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도시락토크를 통해서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원분들이 취업 준비를 하시며 겪으셨던 고민들,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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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면접을 앞두고 있어 신청하게 되었으며, 현직자 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현대자동차의 직무 별 하는 일을 상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취업 준비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조언해주셨습니다.

다만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개인적인 질문들에 있어서 자유롭게 여쭤보기가 힘들었고 끝나고 개인적으로 한 분과 함께 카페에 가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 진행해 주실 때는 직무 별로 학생을 두세 명씩 선발하셔서 그 직무에 종사하고 계시는 선배와 대면하여 자유롭게 식사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좋은 인연은 만들게 되었고 많은 정보를 얻어 갑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