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도시락 TALK 2.0 후일담] SKT편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6.05.24

behindstory20160427_title

 

behindstory20160524_word1

먼저 이 자리에 참석 기회를 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실 2015년, 2016년 청년드림센터에서 주최하는 청년드림 중국창업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청년드림센터의 행사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취직을 앞둔 구직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무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직접적인 경험담이라고 생각합니다. SKT에 입사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를 하며, 자신만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SKT만의 ‘매니저’ 문화는 회사 내 소통과 친밀도를 높이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이 들었고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사원들은 SKT의 기업문화를 한층 더 빛냈습니다. 또한, SK 행복도시락도 사 먹는 것보다 더욱더 다양한 반찬은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두 기업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어느 정도 제약이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문하지 못 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2

이 행사를 참가하고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SKT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은 단순한 대기업의 타이틀, 명예를 얻고 싶었던 제 본성이 깔려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오고 싶은 워너비 기업이니까 내가 그동안 해왔던 프로젝트들과 기량을 뽐내면 당연히 올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참여해서 주니어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입사하기까지 했던 노력과 직무에 대해 끝없이 자문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개인적으로 생각을 깰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솔하고 생생한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려 하셨던 점도 좋았습니다.

비록 저는 참가자 중 유일한 공대생이어서, 전공에 대한 것을 얻지는 못했지만 제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더 배울 수 있었기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웠습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3

함께 밥을 자주 먹으면 친해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함께 식사를 나누며 친밀한 얘기를 나누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이번 도시락 토크를 통해 선배들과의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던 점도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귀중한 점심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궁금한 점들을 일상 대화하듯이 얘기할 수 있는 더 없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 번 밥을 같이 먹은 자리였지만, SKT에 대해 얻은 소중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선배들과 자주 점심을 함께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4

평소 대학생활을 진로나 취업을 기반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막상 7학기가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니 막막한 점이 많았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일을 하면 내가 가장 재미있게,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뒤늦게 부랴부랴 시작하게 되었죠. 제가 학교에 다니면서 배운 전공들, 그리고 경험했던 다양한 활동들을 기반으로 막연하게 각 직군에 대해 내가 저 일을 하면 이럴 거야 하고 상상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도시락토크 행사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직군에서 일을 하는 현업자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라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SKT라는 회사가 일하기에 어떤지, 직군별로 실제 하는 일은 어떤 일들인지, 또 그러한 직군에서 일하기에 요구되는 역량은 어떤 점들인지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 앉아서 상상하고 생각만 하던 것과는 다른, 피부에 와 닿는 이야기였습니다. 현업자분들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5

취업 준비를 하던 중 도시락 토크라는 행사를 알게 되었고, 제가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인 SK텔레콤 편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을 보고 신청하였습니다.

대상자로 선정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T타워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2년 차 매니저님들과 TLounge에서 함께 식사하며 긴장을 풀고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지원하는 부서의 매니저님과 대화를 나누며 실제 입사 후의 이야기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세 분의 매니저님이 공통으로 입사 당시 신의 한 수가 “솔직함”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날 질문에 진솔하게 대답해주신 매니저님들의 모습을 보며 그 말씀에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한 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SK텔레콤과 동아일보에 감사드립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6

구직자의 입장에서 이렇게 구직 희망 회사의 현직자들과 직접 만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비록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준비해 갔던 수십 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는 없었지만, 제가 향후 일하게 될 수도 있는 회사의 직원분들과 같이 앉아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눈 것만 해도 회사에 대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니어 사원들뿐만 아니라 인사팀 직원분도 오셔서 실제 면접을 앞둔 지원자들에 대한 Q&A를 받아주신 것도 동아일보 측의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지인들에게 본 행사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7

SK텔레콤 본사에서 진행한 도시락 토크는 실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면접 준비를 위해 책상 앞에서 100시간을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가 아닌 SK텔레콤이 내게 무엇을 원할까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넷 기사와 신문으로만 찾아보던 정보가 아닌 입사를 위한 정말 소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SK텔레콤은 직원들을 정말 아끼는 회사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세 명의 매니저님들 모두 자기 일에 만족하고, SK텔레콤의 기업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점이 눈에 보였습니다. 사원들이 만족하는 기업이 고객과 주주를 만족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SK텔레콤이 국내 이동통신사업 가입자 보유수 1위와 국가 고객만족도 19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락 토크는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를 주는 시간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8

안녕하세요? 저는 도시락토크 2.0에 참여한 박제윤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번 행사를 주최해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바쁘신 와중에 업무를 뒤로하고 참가자들을 만나러 와주신 현업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상반기 SK텔레콤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기에, 이 행사가 더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백문불여일견’의 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SK텔레콤에 지원했지만, 통신업과 관련된 접점이 전혀 없습니다. 면접을 앞두고 기사에서,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접적으로 SK텔레콤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이 전부였지요. 공부하면 할수록 궁금한 점이 많아진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현업 선배님과의 토크쇼에 참가하여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특히 마케팅 직무를 준비하면서 현장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마케팅 전략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궁금한 상황이었는데 현업에서 발로 뛰고 계신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더욱 명확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 SK텔레콤의 다양한 직무에서 활약 중이신 선배님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도 하고, 담소도 나누면서 SK텔레콤의 수평적인 조직문화 또한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지요. 곧 있으면 제게 너무나도 중요한 최종면접을 맞게 됩니다. 토크쇼에 참석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글이 아닌, 늠름한 후배가 되어 현장에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9

저는 SK텔레콤 바이킹 지원자로 면접을 앞두고, 기업을 알 수 있는 기회에 지원서를 성의껏 작성하고 참가하였습니다. 실력과 솔직함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한층 더 알게 되었습니다.

식사 전에 저는 인문계 전공이라 솔루션 업무를 할 때, 전문 연구지식이 주로 필요하지는 않을지..하는 궁금함을 질문드렸습니다. 다양한 융복합 사고가 필요하기에 자신의 특성이 강점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선배님 중 한 분도 인문계열을 전공한 후, 상품기획 직무를 하고 계시다는 명쾌한 조언들도 주셨습니다. 인사과에서도 오셔서 도움을 주실 정도로 관심을 기울여 주셨고, 중간중간 유익한 정보와 도움이 되는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1시간의 대화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함과 실력을 바탕으로 협력을 통해 세계로 당당히 나아가는 SK텔레콤에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해졌습니다.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청년드림센터와 꿈을 향해 가는 것에 고마운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behindstory20160524_word10

SK텔레콤 면접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 정보 이외에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신사업, B2B 솔루션, 마케팅 직무별로 현직자분들께서 나오셔서 종합적으로 회사에 대해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직자를 비롯한 SK텔레콤 관계자분들께서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편안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더욱 다양한 질문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그 자체뿐만 아니라 SK텔레콤 직무, 견해 등 여러 질의에 대해서도 자세히 대답해주셔서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SK텔레콤만의 기업 문화를 조금이나마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 입장의 모범답안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을 강조하신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SK텔레콤 입사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꽉 채워서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답변해주신 현직자분들과 이런 기회를 주신 청년드림센터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도시락토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SK텔레콤에 관심이 있는 많은 지원자에게 이러한 기회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