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e편한세상 수지’ 견본주택에 인파 몰리며 관심 집중
- 3월 25일(수)~3월 27일(금) 청약, 4월 8일(수)~4월 10일(금) 3일간 계약진행
- 오픈 전부터 긴 줄 서며, 84㎡ 전 타입 4베이, 전용 98㎡ 5베이로 사용면적 극대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던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수지’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20일(금) 개관한 ‘e편한세상 수지’의 견본주택은 오픈 시간 이전부터 200m 가량의 줄이 형성되는 등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견본주택 내 마련된 단지 모형 앞에서는 분양 도우미들의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상담석에는 자세한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붐볐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풍덕천동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납특화설계와 최신 시스템 뿐 만 아니라 대림산업만의 차별화된 입면디자인이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대림산업만의 고유한 입면디자인이 적용된 e편한세상 수지는 미니멀한 외관을 구현하고, 편안하고 현대화된 이미지를 제시해 수지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자연에서 찾은 친숙한 색채와 4개층 모듈반복에 의한 그래픽 패턴으로 리듬감과 생동감이 표현됐다.

특히, 전용 84㎡ 판상형의 경우 전체 4베이로 설계되었고, 전용 98㎡의 경우 5베이로 설계되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설계가 적용됐고, 결로 발생을 혁신적으로 줄였다.

여기에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해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존 아파트(2.3m)보다 10㎝ 더 넓은 2.4m 광폭 주차공간이 마련되고 일반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높은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의 첨단,보안시스템도 설치된다.

더불어 e편한세상 수지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대쉬(DASH Daelim Application for Smart Home)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로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집 안팎에서 집안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대림산업의 거주자가 방문객 확인, 가스, 조명 조절 등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부재중 방문자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 단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이 단지와 인접해 역이 개통되면 신분당선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된 광교,상현 IC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전방 약 1km 거리에 1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특히 수지초등학교, 정평중학교, 풍덕고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있다. 더불어 이마트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등의 쇼핑,복지시설도 풍부하다.

e편한세상 수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3㎡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 1,177가구 ▲98㎡ 54가구 ▲101㎡ 5가구 ▲103㎡ 1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수지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수지’가 들어서는 풍덕천동 일대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신규 분양 소식이다” 라며 “이 단지는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의 개통호재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어 이러한 장점들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생각되며 아마 이 분위기가 청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수지’의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목) 1순위 청약, 27일(금)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