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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6 기준 맞춘 ‘싼타페 더 프라임’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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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 더 프라임’을 4일 선보였다. 이 모델은 유럽의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6에 맞춘 e-VGT R엔진을 탑재하고 유아를 탑승시킬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을 작동시키지 않는 ‘어드밴스트 에어백’, 앞 차의 속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거리와 속도를 유지하는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을 적용했다. 연료소비효율은 모델에 따라 L당 11.6∼13.8km 수준. 가격은 R2.0 모델이 2817만∼3528만 원, R2.2 모델은 3115만∼363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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