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안전한 직장 없다” 위기 속에서 시작된 ‘창업 붐’…결과는?
작성자 : 슈퍼관리자 / 날짜 : 2019.02.12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NORDtalk 2019’ 행사장에서 만난 핀란드 출신 스타트업 전문가 카롤리나 밀러 씨는 이렇게 말했다. 유럽 최대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슬러시(SLUSH)’를 주최한 스타트업 사우나(Startup Sauna)의 최고경영자(CEO)를 거친 그는 국제 테크 컨퍼런스 이머지(EMERGE)의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밀러 씨는 주한 북유럽 대사관이 주최한 ‘NORDtalk’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과 취업’이라는 주제로 무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