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의 미래] 5. 유통 트렌드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라
작성자 : 슈퍼관리자 / 날짜 : 2019.04.10
IT 연구 및 비즈니스 컨설팅 커뮤니티 '오컴(대표 편석준)'은 회원들이 모여 '마이펀치라인(My Punch Line)'이라는 소규모 테이블 세미나를 수시로 열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남들보다 아주 조금은 잘 아는 지혜나 지식, 경험 등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이펀치라인'입니다. 본지에서는 오컴과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마이펀치라인' 세미나 내용을 요약, 공유합니다. 마이펀치라인 세미나 참여는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번 '마이펀치라인' 5회 연재는 오컴 회원인 석혜탁 칼럼니스트가 발표한 '리테일 트렌드 속 비즈니스 기회 모색'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석혜탁 칼럼니스트는 리테일 비즈니스 현장의 각계각층 인사들을 취재하고,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점포를 직접 방문하며 분석한 리테일 트렌드 보고서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를 발행했습니다. 리테일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련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습니다.
필자가 지난해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를 출간했을 때, 감사하게도 꽤나 많은 매체에서 이 책을 조명해주었다. 필자의 관심은 얼마나 많은 곳에 기사화됐는지가 아니라, 제목이나 부제 혹은 리드 문장 등 어떤 측면에 초점을 맞춰 기사가 작성됐는가였다.
한 경제지는 책을 소개하는 제목을 <소비자는 '놀이터 같은 쇼핑몰' 원한다>로 뽑았다. 또 다른 매체의 제목은 <물건 사러 간다고? 나는 힐링하러 가>였다. 모 주간지는 <패션회사가 패션 아닌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는 이유는?>이라는 문구로 필자의 책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