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드림센터

건설 구인구직 플랫폼 오픈 일자리 확충-청년 유입 확대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9.09.10

산업특화 부문 한국도로공사
97309102.6.jpg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산업특화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도로공사는 2017년 개설한 ‘도공기술마켓’으로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중소기업은 보유한 신기술을 직접 등록하고, 도공은 이를 심사 및 발전시켜 고속도로에 적용하는 이 시스템은 지난해 8월 ‘대통령 주재 공공기관 CEO 워크숍’에서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정부에서는 이를 모태로 도공, LH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통합기술마켓’을 오픈해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도공기술마켓 이후 2년이 지나 도로공사는 건설 일자리 플랫폼 ‘도공JOB마켓’을 오픈하며 또 한 번 혁신에 나섰다. ‘기술’에서 ‘사람’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도공JOB마켓은 건설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구인·구직 플랫폼을 구축해 건설현장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청년들의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만들었다.

 

오랜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건설인력의 취업 장애 요소를 해소하고, 이를 온라인 포털과 연계한 ‘도공JOB마켓’은 △원도급사 직접 시공제 △기술검토 용역 신설 △청년 디딤돌 프로젝트 등 지원방안을 포괄한다.

 

‘기술검토 용역’은 시공 단계의 각종 기술검토와 안전성 검토를 수행하는 새로운 용역을 창출한 것으로,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에 종사하는 ‘건설기술인’의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다. 도공JOB마켓은 8월 시범운영 기간에만 3000여 명의 회원을 모집해 전국 단위 일자리 데이터를 축적했다. 도로공사는 건설협회 등 관련 단체와 건설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준비 중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