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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뉴스 게시판 내 결과
‘메이드 인 스탠퍼드’ 매출 3000조원
스타트업의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는 공대생을 위해 다양한 기업가정신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성공한 창업가들의 행동양식을 체계화한 ‘버클리 방법론(Berkeley Method of Entrepreneurship)’을 배우기 위해 공대생뿐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몰린다. 아시아 허브 국가인 싱가포르의 명문 싱가포르국립대(NUS)는 소수정예 방식으로 국제적인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에 관심이 많은 공대생을 중심으로 소수 인원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같은 해외 스타트업 중심지에…
[청년드림/해외취업 이렇게 뚫어라]日 의료-서비스 일자리 두드려라
한국의 고용노동부에 해당하는 일본 후생노동성은 올해 1월 ‘2015년 유효구인배율’이 1.2로 집계돼 1991년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유효구인배율이 1을 넘으면 직장을 찾는 구직자보다 일자리 수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직자 1명당 일자리가 1.2개 있는 것이 지금 일본의 상황이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의료복지 분야, 방일(訪日) 외국인 증가에 따른 서비스 분야 등에서 구인이 계속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지난해 일본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97%나 된다고 하니 한국 청년들의 취업난을 떠올…
[청년드림/해외취업 이렇게 뚫어라]美취업, STEM 전문직이 ‘넓은 문’
《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청년들이 해외에서 직업을 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들은 해외를 안방 드나들듯 여행 다녔기에 해외 기업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해외 생활에 대한 동경도 크다. 어느 나라에서 어떤 취업의 기회가 있는지, 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KOTRA 해외 무역관장의 릴레이 기고문을 통해 알아봤다. 》 세계 경제의 침체가 오래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한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6%다.
선진
국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지난…
“실력으로 뭉친 네트워크”… 한인 청년 파워 커진다
지난달 25일 오후 7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의 개인 간 거래(P2P) 대출기업 ‘렌딩클럽’ 본사 건물로 20, 30대 한국인 청년 50여 명이 모였다. 미리 준비한 피자로 저녁을 때운 젊은이들 중 6명이 곧바로 발표에 나섰다. 주제는 대부분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의 사용자경험(UX) 디자인을 공유하는 내용이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할 때 애니메이션 용량을 어떻게 줄일까요” 등 실무적인 질의가 이어진 모임의 참석자는 대부분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근무하거나 창업에 나선 IT 디자이너들이다. 금요일 저녁 …
[청년드림]“꿈만 꿀건가요, 두드리면 열리는데”
2012년 9월 서울 관악구립도서관에 제1호 ‘청년드림캠프’가 개설됐다. 그해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출범해 가장 먼저 한 사업은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둥지를 마련해주는 일이었다. 청년드림센터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과 손을 잡고 개설한 청년드림캠프는 27곳(국내 23곳, 해외 4곳)에 이른다. 국내외 청년드림캠프는 청년들의 도약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해외 캠프들은 세계로 나아가려는 청년들의 전초기지로 뿌리를 내렸다. 국내에서는 취업 박람회와 금융캠프 개최, 청년드림대학 선정, 청년인턴십 허브 운영, ‘착한 알…
“미래세대, 신체-정신 건강만큼 ‘금융 체력’ 키워야”
《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AI)이 발전할수록 사람에게는 학력, 자격증 같은 스펙보다는 오히려 소통능력, 리더십 등 인간성이 중요해질 겁니다.”(함영주 KEB하나은행장)“미래를 짊어질 우리 대학생들에게 신체·정신적 건강(Physical & Mental Healthiness)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금융·재무적 건강(Financial Healthiness)도 매우 중요합니다.”(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4·18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찾아가는 청년드림 금융캠프’. 캠퍼스 강단에 선 금융권 최고경…
[청년드림]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전과정 지원… ‘한국의 잡스’ 무럭무럭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이재훈)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김주호 씨(22)는 3년 전 제조업체인 SG개발을 창업한 ‘사장님’이다. 이 대학에서 제공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창업에 성공했다. 김 씨는 고교 때부터 창업을 꿈꿨다. 한국산기대에 지원한 것도 이 학교가 ‘창업선도대학’에 지정될 정도로 창업 지원 인프라가 뛰어났기 때문이다. 그는 입학 후 창업지원단에서 제공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정보를 얻고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실무를 배웠다. 그러고 2013년 회사를 차렸다. 김 씨는 창업지원단과 협의해 판로 확보나 일반인의…
[청년드림]청년 해외취업, 국가-직종별 맞춤형 지원
해외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여의도연구원의 청년정책연구센터가 20대 남녀 33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생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8%가 대학 졸업 이후 진로 분야로 ‘해외 취업’을 선택해 ‘창업’(5%)보다도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해외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는데 그동안 정부의 지원 정책에는 사실 한계가 있었다. 일단 주요 정책들이 대부분 단순서비스업 위주로 진행됐다는 게 문제다. 정부는 비자 및 자격 인정 등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는 배경을 구축하는 …
진로강좌 553개… 현장실습 330명… 동아리 참여 2555명
▼ 학교-졸업생 쌍끌이의 힘 ▼취업 지원 잘한 대학들《 2015년 청년드림대학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꼼꼼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취업·창업 지원 역량을 쏟아붓는 노력이 돋보였다. 학교는 맞춤형 상담과 이력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졸업생들은 멘토를 자처해 후배들의 앞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 취업률을 배제하고 10개 항목별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인 대학들의 우수 사례를 들여다봤다. 》청년드림대학에서 최우수 및 우수 대학을 선정할 때는 10개 항목의 평가 결과와 취업률을 모두 고려한다. 취업이 대부분 대학생의 목표가 된 현실에서 대…
주변환경정리전문가? 흥미로운 신(新)직업의 세계
현재 청년들의 희망직업을 조사하면 공무원이나 대기업 직원이 1,2위를 차지한다. 이러한 통계는 그만큼 취업이 힘들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들이 몇 십 년 후에도 여전히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한 외국에는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없거나, 활성화되지 않은 직업처럼 새로운 직업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생소한 직업 중 하나인 ‘주변환경정리전문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변환경정리전문가란?주변환경정리전문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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