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외활동, 공모전 남기기
대외활동 후기
작성자 : uy****** / 날짜 : 2020.04.19
전남드래곤즈 : 3점
▶기업명 - 활동명
전남드래곤즈-2019 전남드래곤즈 명예기자
▶준비과정 - 서류,면접 합격팁
크게 준비한 것은 없었다. 자주 축구장을 갔었기에 경험하고 느낀것을 그대로 자기소개서에 나타내었고 내가하고싶은 일과 관련되어있었기에 내가된다면 하고싶은 것들을 그대로 컨텐츠에 녹여내어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리고 뻔하고 재미있는 컨텐츠 말고 새롭고 신선하게 도전하는 방향으로 모든 것을 제시하였고 그런면에서 좋게 봐주는 것 같았다.
면접같은경우에는 경험이 많지않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운이 좋게 유선면접으로 변경되어 내 의견을 솔직하게 말할 수 가있었다.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들이 이루어졌고 포토샵관련 질문들도 몇가지하셨고 포토샾을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하는 것 같았다.그리고 자신만의 가치관과 그 가치관으로 하고자하는것이 있어야하는게 중요한것같았다.
▶활동내용 - 대외활동,공모전 활동 내용
매경기 홈,원정을 가리지 많은경기장을 다녔다. 경기 전날에는프리뷰를 작성하고 경기끝난후에는 감독님 인터부와 함께 경기리뷰를 작성했다. 경기관련 기사외에도 경기장이벤트기사등 다양한 기사작성과 선수들인터뷰들을 매주진행하며 팬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선수외에도 경기장 매점아주머니나 팬들 등 선수들을 위해 뒤에서 열심히 일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많이 취재했다. 매경기 주어지는 금액은 식비포함 1만원으로 매우 소액이지만 경기장 입장, 기자실 입장이 가능했기에 좋은 추억이자 경험을 할수 있는 것 같다.
▶활동후기 - 느낀점,결과
명예기자를 처음하기도 했고 축구팀에서 대외활동을한 것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금액이 많이 짰던 것 같다. 특히 수도권 경기가 많다보니 전남에서 서울까지 왕복차비는 직장인이 아니라면 약간부담이 크다. 또한 명예기자는 처음이라 기사쓰는 것부터 또 어떤 기사를 써야하는지 모른체 무작정 써야했다. 발대식때 약속했던 책상있는 기자석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없었다. 하지만 이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사를 피드백해주신덕분에 나날이 기사의 내용들은 좋아졌고 기사에는 댓글들도 달리기시작했다. 좌석또한 책상없는 VIP석으로 주었지만 무릎에 놓고 노트북에 경기내용을 적다보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외활동을 처음시작하신다면 너무기대는 하지않으셨으면 좋겠고 너무무리할 필요도 없다고생각한다. 그리고 하고자 했던 것은 꼭 하고 나오시면 후회없는 대외활동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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