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찬은? 청경채 뉴스~!ƪ(˘⌣˘)ʃ 

청년들을 위한 뉴스를 가득 안고

오늘도 흥미로운 시사 이야기를 들려줄게!

5월 첫째 주 경제뉴스 PICK은

토픽 1. 시구·시타만 해도 100만 원 주는 알바가 있다!

100만원 받는 시구·시타자 모집!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고

일당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꿀 알바’가 등장했어!

5월 21일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개최하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 자를 모집한다고 해.

선정된 알바는 땅볼을 던지거나 헛스윙을 날려도 일급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대.

잘 던지면 인센티브도 준다?

시구·시타뿐만 아니라

한화이글스 유니폼, 기념사진 촬영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연령, 성별, 학력 다 무관하며

누구나 시구·시타를 경기장에서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해!

구속이 100km를 넘길 때는 인센티브도 지급한다고 해. 

100km 이상 10만 원, 120km 이상은 20만 원이야!

어디서 신청해?

시구자 모집은 잡코리아에서, 시타자 모집은

알바몬 플랫폼에서 5월 13일까지 진행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고해! 

최종 선발된 시구·시타자는 오는 14일 개별 안내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야.

토픽 2. 성심당 팝업스토어, 빵은 안 판다고?

성심당을 서울에서!

대전 명물로 꼽히는 빵집,

'성심당'이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연다는 소식 들었어?

5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전시'는 성심당을 비롯해

태극당, 모모스커피, 로우키, 복순도가 등

지역 토종 브랜드 100여개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전시야.

빵은 대전에서 만나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들을

드디어! 서울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까 했지만,

성심당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브랜드 역사만 전시한다고 해.

성심당은 지난 3일 본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많은 분이 (행사에서) 빵도 판매하는지 문의 주고 계신다.

죄송하지만 이번에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전시만 진행된다.

성심당은 대전에서 만나자”고 공지했어.

내 세상이 무너졌어...

이에 누리꾼들은 “기대 많이 했는데 전시만 한다니”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다”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역시 성심당은 대전에서 사 먹어야 더 맛있다” “대전에 가야겠다”

“대전이 아니면 팔지 않는다는 뚝심, 너무 멋있다”고 호평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