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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 뉴스 PICK!(#이직#성과정리#여름#지구온난화)

작성자 : 청년드림관리자2 / 날짜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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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청경채!

오늘의 반찬은? 청경채 뉴스~!ƪ(˘⌣˘)ʃ 

 

청년들을 위한 뉴스를 가득 안고

오늘도 흥미로운 시사 이야기를 들려줄게!

 

 이번 주 경제뉴스 PICK은

① 이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과 정리'

②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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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과 정리'


MZ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직은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40대 직장인의 70%가 이직을 계획 중이며,

20대의 경우 83%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어.


주요 이유로는 금전적 보상 불만족(62%), 과도한 업무량(33%), 기대보다 낮은 평가(27%) 등이 꼽혔어.

과거에는 ‘평생 직장’ 개념이 강했지만,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이직이 자연스러운 커리어 선택으로 자리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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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할 때는 채용 플랫폼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기업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해.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링크트인과 같은 채용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해. 자신의 경력과 강점을 정리하고,

목표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 많은 직장인들은 단순한 변화가 아닌

장기적인 커리어 성장을 목표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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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중요한 스펙으로는 직무 관련 경험과 이해도가 가장 강조될 수 있어.

영어 성적이 필요할 경우 미리 준비해야 하며, 현재 직장에서의 성과와 업적을 꾸준히 정리하는 습관도 필수적이야.

단순히 더 나은 조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역량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커리어를 설계하는 것이 성공적인 이직의 핵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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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이라고?

 

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이번 겨울 한파가 한두 차례 더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며

“2월 말~3월 초 기온이 급격히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어. 그는 이러한 늦겨울 한파의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와 라니냐 현상을 꼽았어. 라니냐는 적도 부근의 동부 태평양에서 해면의 수온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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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작년에는 3월 초까지 따뜻했지만, 중순부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다”며

“올해는 꽃샘추위 걱정 없이 3월부터 따뜻한 날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어.

 

 “올해도 ‘여름 같은 봄’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작년에 내가 한국의 여름이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적이 있는데,

올해도 비슷할 것”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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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나라 기후가 점점 아열대화되고 있다”며 “평균 기온이 10도 이상인 달이 8개월 이상 지속되면 아열대 기후로 분류하는데

 사실상 우리나라가 점점 아열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했어.

 

올여름 폭염 전망에 대해 김 교수는 “아직 세계적인 기후 전망 자료가 발표되지 않아 단정하기 어렵다”면서

“올해 여름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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