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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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수 있을리가 없지.

작성자 : he******** / 날짜 : 2017.01.19

외국계 운송회사 : 3점

좀 된 얘기지만.


국내에 들어온 외국계 중엔 유달리 현지화된 곳이 많다. 출퇴근과 복지는 외국계, 상하관계는 로컬 중 로컬이다.

그래서 늘어지고 안주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든 외국계가 그렇단 것도 아니고 어느 회사나 이런 사람은 있다.

내가 일했던 곳은 서비스업 외국계 회사로 인턴 업무는 계약서 정리정도였다. 무척 단순해 10대들도 할 수 있을 정도다.


인턴 생활이, 직장 생활 초기가 어려운 것는 남의 일을 하는 습관이 아직 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꼼꼼하게 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은 과감히 생략해도 되는지 모른다. 이런 감은 사회 생활을 몇년 해봐야 겨우 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턴에게 큰 기대를 하지않는다. 잘하면 좋고 못해도 괜찮다. 그들이 보는 것은 인턴의 태도다. 배우려는 자세, 인턴이지만 내 회사처럼 여기는 자세 등 말이다.

전체 댓글 1개

  • ce********* 작성일 :

    "그들이 보는 것은 인턴의 태도다. 배우려는 자세, 인턴이지만 내 회사처럼 여기는 자세 등 말이다." 좋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