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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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를 최종 목표로 하지만 입사를 하기 위해선 수많은 절차가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첫 번째 관문인 서. 류. 통. 과!
서류 통과를 위해선 자기소개서를 잘 써야겠죠..?
자소서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
맨날 서류에서 광탈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자소서 꿀팁보고 서류전형 붙어서 같이 면접 준비합시다!
GO! GO!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가장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바로
“그들의 언어로 말하자!”
바로 예시 들어갑니다!
많이 팔 수 있었습니다 ▶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or 매출을 높였습니다
가게에서 손님들을 대하며 ~ ▶ 매장에서 고객님들을 대하며 ~
다양한 물건들을 관리했습니다 ▶ 다양한 상품들을 관리했습니다
추가로 "외래어 사용이 가능할까요?"라는 질문이 있는데요.
통용적인 외래어는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니즈를 ~, 제품의 컨셉을 ~
기업에서 사용하는 그들의 언어를 알아보기 위해선?
다양한 직무 인터뷰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그들이 실무적으로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어떤 문장을 사용하는지 많이 배우게 될 거예요!
이것도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바로
“내가 합격해야 하는 그 기업에 초점을 맞추자!”
그러기 위해선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기업 정보는
첫 번째, 기업 홈페이지 참고하기
적어도 기업 홈페이지만큼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이건 완전 예의죠~
남들과 다르게 조금이라도 희소한 내용을 가지고 오고 싶어 홈페이지에도 나오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오는 게 더 위험합니다!
주의!
두 번째, 뉴스 검색하기
기업 정보를 확인했으면 이제 자소서를 작성해야죠!
ex) 이와 같은 배려하는 마음은 A사가 추구하는 ㅇㅇ정신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핵심 포인트!!
ex) B 기업의 대표 상품인 ㅇㅇ시스템이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인 사용 편의성으로 호응이 좋았던 것처럼, 제 졸업작품의 경우 ...
기업의 고유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요즘 자소서를 AI로 검토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AI가 파악하는 것 중에 하나가 “기업집중성”인데
이를 판단하는 것이 이런 기업의 고유명사입니다.
AI에게도 광탈하지 않으려면 이런 포인트는 꼭 기억해 두세요!
Check List 3. 직접적 경험, 우선적으로 어필하기
자소서에 있는 어떤 항목이든
무조건 자신의 경험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항목에 어떤 경험을 써야 할까요?
이공계의 경우, 전공 제한 모집공고(특정 전공생이 지원자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전공 경험(과목 공부, 자격증, 조교, 졸업작품, 현장실습, 경진대회)을 어필하는 것이 BEST!
인문계의 경우, 대체로 전공 무관!
그렇다면 내가 했던 사소한 경험이라도 핵심 역량 중 하나와 연결해서 극대화하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기업이 좋아하는
핵심 역량은 어떤 걸까요?
항목별로 자신의 경험을 녹여냈다면
거기서 더 나아가 경험과 핵심 역량을 연결해 줍시다!
그럼 아주 펄펙
핵심 역량은 간접 역량과 직접 역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5대 간접 역량
1. 커뮤니케이션 :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 상대방과 의견 차이를 좁히려는 노력
2. 팀워크 강화 : “공동의 목표”에 대한 인식, 서로 다른 의견을 “통합”하려 노력
3. 효율적 일 처리 : 일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 가장 중요한 것부터
(밤을 세 가면서 했다? 전혀 어필되지 않는 말! 쓰지 말자!)
4. 창의성 :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다른/새로운 방법을 도입
5. 전략적 사고 : 자료 분석/계획/역할/우선순위 등
직접 역량
(*직접적으로 직무와 관련된 역량)
매출 보고서 작성 능력
고객 대응 능력
회계 시스템 활용 능력
반도체 장비 운용 능력
분석 보고서 작성 능력
콘텐츠 기획안 구성 능력
...
Check List 5. 항목별 어필 포인트 확인하기!
이제
각 항목별로 어떤 식으로 스토리라인을 그려낼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끝마쳤다면 이제 마지막 단계!
마지막으로 유의사항까지 체크해 주시면
서류는 진짜 완벽 그 자체가 될 거예요..
먼저, 두괄식 표현을 사용합시다!
각 항목에 해당하는 질문 별로 즉각적인 답 한 줄이 필요해요.
이 한 문장을 읽고 이 자소서가 술술 잘 읽히는지, 채용담당자의 흥미를 끄는지 판별되거든요.
두 번째, 경험을 구분할 것!
모든 항목에 나의 어려움을 넣을 필요는 없어요!
넣어야 할 때는 넣고 빼야 할 때는 빼야 하는 낄끼빠빠 포인트를 익혀줍시다.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를 달성하여 성과를 이룬 사례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질문이라면, 곡선형 스토리로 자신의 경험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언급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더 나아가 어떤 성과를 이루어 냈는지를요!
자신의 대학생활 경험 중 자신의 역할이 가장 돋보였던 사례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질문 형식이라면 절대 절대 어려움을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념하세요!
(위의 콘텐츠는 김치성 교수님의 자기소개서 강의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