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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정말 '별로'일까?

작성자 : im******** / 날짜 : 2017.02.12

피키캐스트 : 5점

스타트업은 정말 ‘별로’일까.

솔직히 인턴생활 동안 지켜본 결과, 스타트업의 여건은 좋지 않았다. 우리가 흔히 바라는 상여금, 복지등은 내가 인턴생활을 끝난다고 해도 바라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자금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이외에도 월급 이외의 혜택은 손꼽는 수준이다. 대기업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 스타트업은 정말 ‘별로’일까?
난 스타트업에서 3개월동안 인턴생활을 했다. 그리고 대기업에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부품’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떄문이었다. 스타트업은 인력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턴들에게 복사를 시키기보다,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프로젝트를 어시스턴트 하기도하고, 심지어 리딩하기도 하였다.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보면, 심지어 ‘정직원’인데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부품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어디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4차산업시대에는 ‘창의성’이 글로벌 기업을 만든다. 창의성의 중요성을 안 기업들은, ‘근무환경’을 좋게 만들기 위해 앞다투어 혁신하고 있다. 근무환경과 창의성이 밀접한 관계를 미치기 떄문이다. 스타트업은 이런 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최적합하다. 인원이 적어, 조직구성원들의 불만과 희망사항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문화를 만들 수 있기 떄문이다.
내가 일헀던 스타트업에서는, 대기업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하고도 독특한 문화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나는 너무 자유로웠고,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창업할 때는 이런 분위기의 문화를 꼭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나에게 스타트업 인턴생활은, 대기업의 정직원 생활보다 더 값졌다. 회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독특한 문화들을 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내가 더 글로벌로 나아가는데, 큰 바탕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했다. 스타트업은 정말 ‘괜찮다’.

전체 댓글 2개

  • im******** 작성일 :

    줄바꾸기가 입력이 안 되네요.. 감안해 주시고 봐주세요!

  • ce********* 작성일 :

    고민중인데 좋은 조언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