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팀 화이트 24기 모집을 하고 있길래

1년 반동안 활동한 사람으로서

"솔직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21, 22, 23기 최근까지 활동했구요.

대학교 올라와서 첫 대외활동이자

가장 소중하고 인상 깊었던 대외활동이었습니다.

팀 화이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거의 다해본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그 활동들을 하면서

제가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당!

그러면 지금부터 팀 화이트를 신청하게된 이유부터

팀 화이트를 하면서 겪었던 모든 일들까지!! 모두모두 말씀드릴게요!

팀 화이트를 하기 전 저는 2학년 2학기까지

친구 만나는거 좋아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엄청 놀러다니는거 좋아했어요.

하지만 이제 슬슬 취업을 생각하게 되면서 고민이 많이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스펙도 쌓고 공모전도 나가는데,

저는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내 꿈은 무엇인지

제 안에 확신이 드는 일이 하나도 없어서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브랜드로 세상을 바꾸자"는 팀 화이트의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당시 마케팅 수업을 듣고 있었기에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팀 화이트는 지원 시작부터 특별했던 것 같아요.

보통 대외활동은 지원하면 바로 심사를 통해 면접을 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팀 화이트에 지원한 모든 사람들에게

먼저 오티를 듣게 해주더라구요!

처음에는 팀 화이트 평범한 마케팅 대외활동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오티를 들으니까 정말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브랜드는 그저 하나의 상표가 아니라,

그 기업의 존재 이유와 강력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이때까지 제가 생각해온 브랜드와 더 나아가 제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시대 속에서

나이키의 도전, 디즈니의 행복처럼

브랜드는 가치를 제품에 담아낸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오티를 들은 이후부터 브랜드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고

여기서 꼭 브랜드를 깊이 배워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대학 입시때도 면접이 없었어서

팀 화이트 면접이 저의 첫 면접이었습니다.

그래서 면접 보기 전에 브랜딩이나 마케팅과 관련된 경험이

완전히 없었기에 어떻게 저를 어필할 수 있을지,

어떤 말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면접은 제가 평소 생각해오던 면접과는 달랐습니다.

뭔가 실무적인 전문 내용에 대한 질문보다는

정말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질문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물론 저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면 면접으로 면접 방식이 변했는데요.

크게 토의 면접과 개별 면접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운좋게 제가 23기 면접 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었는데,

느낀점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생각"이 중요하단거에요.

실무적인 지식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나 스스로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왜 브랜드를 배우고 싶은지,

자신이 생각하는 실패와 성공은 무엇인지처럼요!

팀 화이트는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팀 화이트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더욱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당ㅎㅎ

화려한 언변술보다는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팀 화이트를 하면서 엄청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팀 화이트는 매주 목요일마다 브랜드아카데미를 진행하는데요.

브랜드아카데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더욱 깊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브랜드를 배우다보면 저절로 삶에 대한 태도,

리더에 대해 배우고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결국 브랜드의 역사와 행동들을 공부하다보면

우리의 인생과도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라는 사람에 대해, 그리고 인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브랜드특강이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브랜드아카데미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브랜드, 기업을 운영하시는 ceo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실제로 기업 ceo와 직접 만나서

강연을 들을 일이 흔한 일은 아니잖아요?!

팀 화이트를 하면서 실제 ceo분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이론으로 배운 브랜드를 더욱 실무적으로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팀 화이트에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콘서트가 있습니다.

이때까지 배우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하나의 브랜드의 컨셉과 콘텐츠를 만들고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브랜드콘서트를 하면서 더욱 깊어지고,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팀원들과 함께 더욱 탁월한 콘텐츠와 컨셉을 발견하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탁월한 콘텐츠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상의 본질을 바라보는 깊은 눈과

끊임없는 불만족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7가지 방법을 연구하는 BLTC LV.1과

실제 명품 브랜드를 연구하고 컨퍼런스까지 열어보는 BLTC LV.2까지!!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거나

실제 브랜드 어워즈 스탭으로 참여하는 등 매우 많은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험을 쌓는 만큼 그만큼 팀 화이트에 투자하는 시간도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브랜드콘서트 준비 기간에는

실무자들과 멘토링을 하면서 더욱 탁월한 콘텐츠를 만들어나가는데,

이때 저는 정말 많이 배우고 저 스스로의 한계를 한 번 더

도전하고 이겨내는 힘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팀 화이트는 열심히 한 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어요!

때문에 그저 스펙 한 줄 쌓기위해 한다는 마음보다는,

정말로 여기서 실력을 쌓고 성장하고픈 마음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당ㅎㅎ

팀 화이트 없이 제 대학생활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팀 화이트는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들이었습니다.

언제나 파이팅한 분위기로 발표 공포증이 있던 저를

더욱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켜주고,

세상을 더욱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었던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기수, 한 기수를 하면서 팀 화이트에서

브랜드를 더욱 깊이 배우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저 스스로를 다듬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그냥 마케팅을 하고싶다는

단순한 직무만을 생각하고 미래를 그렸는데,

팀 화이트를 하면서 더 큰 꿈을 꾸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할지 고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그런 고민 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겠지만,

그러한 고민을 할 수 있었기에 더 큰 꿈을 그릴 수 있고,

이 점이 또 다른 저만의 차별화된 점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강력한 브랜드를 배우면서 저도

그러한 영향력있는 브랜드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 화이트를 3기수동안 하면서,

정말 몰입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몸으로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분명 이 글을 읽으면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당 : )

하지만 분명한건 하고 나서 절대 후회되지 않다는 점!!

저처럼 미래에 큰 확신이 없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

더 가치있는 브랜딩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팀 화이트를 추천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팀 화이트 카페에 찾아보시거나 댓글 남겨주세용!!

!!오티 신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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