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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하게 얼어붙은 하반기 채용시장
점점 좁아지는 취업 문⌛
이번 하반기 채용 현황은 이전보다 어두울 전망이에요.
지난달 국내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27곳 중 82곳(64.6%)이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거나 채용 계획 자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좁아진 취업 문으로 인해 이번 하반기 경쟁률은 81대 1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요.
원인은 전체적인 경기 침체✂
이렇게 기업들이 쉽게 채용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경기 침체에 영향이 커요.
하반기 신규 채용이 없거나 늘리지 않는 이유로 ‘기업 수익성 악화,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는 응답이 25.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늘어나는 중고 신입 비중⛈
수시 채용 중심으로 채용을 늘리는 것과 맞물려 경력을 가진 신입사원인 ‘중고 신입’의 비중이 늘어났어요.
재계 관계자는 "기업이 검증된 인재를 뽑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어요.
이러한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트렌드는 올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분석돼요.
서울 지하철 노선도가 40년 만에 바뀐다고 해요. 기존 지하철 노선도는 1980년대의 형태를 유지한 채 노선만 추가되고, 다양한 형태로 혼용되고 있어 추가 확장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어요. 위치도 알기 어렵고, 환승역 표기도 잘 되어있지 않아 이용객들에 불편을 샀었죠.
이해도를 높인 지하철 노선도✨
새롭게 바뀔 지하철 노선도는 도심과 외곽 지역 경계선과 인천공항, 바다, 강 등 주요 지리 정보를 노선도에 표현하여 이해도를 높였어요. 내년에는 랜드마크 아이콘을 노선도에 적용하여 서울의 명소도 홍보할 예정이라고 해요.
편리함과 동시에 홍보도 가능⛺
김현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해외 노선도 디자인과 견주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퀄리티의 디자인으로 외국인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방문 시 길 찾기가 쉬워지고 위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해외에 서울의 디자인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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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구조조정, '조용한 해고'
티 나지 않는 해고❔
최근 ‘조용한 해고(quiet cutting)’라는 구조조정 단어가 새롭게 등장했어요. 팬데믹 시기 높은 처우를 제시하며 인재를 모집했던 테크 기업이 올해 들어 조용한 해고를 이어가고 있어 생겨난 개념이에요.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 등 표현을 쓰지 않고 인사와 업무 재배치 등으로 자발적인 퇴사를 유도하는 방식의 감원이 이뤄지고 있는 추세예요.
점차 증가하는 구조조정✅
일부 테크 기업들 사이에선 공식적인 구조조정도 이뤄지고 있어요. 카카오의 기업간거래(B2B) 사업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올해 7월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연차가 10년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어요.
어려워지는 취업✋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을 거치며 몸은 커졌어도 수익을 내는 등 내실을 다지지 못한 IT 기업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몇 년간 과거와 같은 ‘채용 호황’은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짚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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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이제 심야엔 50km까지 달린다?✋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본격 시행 ⭐
경찰청은 9월 1일부터 스쿨존 속도 규제를 시간대별로 달리 운영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사고 및 통행이 적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심야 제한속도를 시속 30㎞에서 40~50㎞로 상향해 운영 할 예정이에요.
근거가 있었던 기준 개정♻
시속 30㎞라는 제한속도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었어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은 연구용역,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방안을 마련한 것이에요. 특히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보호구역 시간제 운영을 찬성하는 비율 또한 75%에 달했다고 해요.
우려를 줄이기 위한 안전 지도 강화 노력⭕
9월부턴 등하교 시간에 경찰·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보행 안전 지도를 펼칠 예정이에요.
또 어린이 활동이 많은 학원가나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통학로,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 등 사고 위험이 큰 곳에서는 법규 위반행위와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단속도 실시한다고 해요.
월마트(Walmart)와 타깃(Target), 홈디포(Home Depot) 등 미국의 유통기업들은 높은 매출에도 불구하고 조직적으로 매대를 훔쳐가는 절도범들로 인해 돈이 새고 있는 상황이에요.
얼마나 도둑 맞았는지 파악이 어렵고 수치를 공시할 의무는 따로 없어, 과거엔 유통기업들이 해당 상황을 직접 밝히는 일은 드물었어요.
미국 연간 소매점 도난 금액 상황✍
미국에서 소매점 절도가 1년에 얼마나 발생하느냐에 대한 정확한 통계 자료를 보여주는 데이터는 바로 전국소매연합(NRF, National Retail Federation) 추정치에요.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소매점 도난 금액이 945억 달러(약 125조원)로 전년(908억 달러)보다 4% 증가했다고 해요.
숨기지 않고 대응하는 유통 대기업✅
하지만 이제는 절도로 인한 손해를 밝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미국 유통 대기업 타깃(Target)은 지난해 절도로 인해 연간 4억 달러 타격을 입었다고 밝힌 데 이어, 올해 5월엔 연간 5억 달러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고 얘기했어요. 얼마 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브라이언 코넬 CEO는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많은 소매 절도와 조직적인 소매 범죄에 맞서고 있다”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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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의 생후 30일차 사진이 공개되었어요. 이전보다 눈·귀·어깨·팔·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지면서, 어엿한 판다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어요.
쌍둥이들의 폭풍성장과 기대되는 만남✨
두 자매는 최근 뒤집기에 성공하고, 태어난 날 보다 몸무게가 6배, 8배 이상 자라났어요. 판다는 대나무를 보통 생후 6개월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두 쌍둥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아이바오를 비롯한 모두의 따뜻한 보살핌❤
엄마 아이바오가 두 마리 모두를 한꺼번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인공 포육을 병행하고 있어요. 쌍둥이들이 어미인 아이바오와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며 보살피고 있어요. 강철원 사육사는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자매의 언니인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돌보고 있다"고 얘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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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캉스 열풍 불다☀
황금연휴는 무려 6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노려 유럽·미주 등으로 장거리 ‘늦캉스’(늦은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10월 2일 하루 연차를 내면 6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유럽 장거리 여행 상품 예약은 이미 가득차기 직전이라고 해요.
유럽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
이처럼 여행객이 늘어난 이유는 코로나19 여파로 유럽 여행에 대한 갈증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수 있어요.
엔데믹을 맞아 추석 연휴를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몰린 것이죠.
황금 연휴 기간 서유럽 지역 좌석 소진율은 무려 8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요.
업계 관계자가 보는 전망♻
업계 관계자는 “성수기를 피해 늦캉스를 가려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앞으로는 단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추석 황금연휴 기간 예약률은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얘기했어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21세기 내에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 면적이 현재의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새로운 식물종이 생기거나 빙하 주변에 살던 동물이 서식지를 넓히는 과정에서 급격한 생태계 변화가 뒤따를 것이라고 보고있어요.
온실가스 감소의 중요성♻
연구팀은 전 세계 기후 데이터를 활용해 65만㎢ 빙하를 대상으로 100년 뒤 변화를 예측했어요. 분석 결과, 2075년까지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이 3배로 증가한다면 2020년 기준 빙하 면적의 절반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돼요. 만약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 실현된다면, 빙하 손실 비중이 약 22% 감소할 수 있어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연구팀은 미래 생태계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빙하 후퇴를 최대한 막고 새롭게 형성되는 생태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다만 빙상의 이동은 미래 빙하 면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도 아직 이를 예측하는 기술이 부족하다고 얘기했어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들의 생후 30일차 사진이 공개되었어요. 이전보다 눈·귀·어깨·팔·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지면서, 어엿한 판다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어요.
쌍둥이들의 폭풍성장과 기대되는 만남⛺
두 자매는 최근 뒤집기에 성공하고, 태어난 날 보다 몸무게가 6배, 8배 이상 자라났어요. 판다는 대나무를 보통 생후 6개월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두 쌍둥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아이바오를 비롯한 모두의 따뜻한 보살핌✳
엄마 아이바오가 두 마리 모두를 한꺼번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인공 포육을 병행하고 있어요. 쌍둥이들이 어미인 아이바오와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며 보살피고 있죠. 강철원 사육사는 “엄마 아이바오가 쌍둥이 판다 자매의 언니인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돌보고 있다"고 얘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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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최저시급 9860원⭐
내년 최저시급✨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했어요. 올해(9620원)보다 240원(2.5% 인상) 오른 금액이죠. ‘1만 원’을 넘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경제 위기, 기업들의 인건비 부담 등을 고려해 인상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보여요.
최저시급 반응은❔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24년 최저시급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알바생은 52.6% 고용주는 74.8% 등 과반 이상이 불만족하다고 답했어요. 알바생들이 불만족한 가장 큰 이유는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역대 2번째로 낮은 인상률에 대한 불만이라는 해석이에요. 고용주들의 불만족 이유는 ‘인상’ 자체에 있죠.
1만원을 넘지 못한 이유(ง •_•)ง
최근 6년간 최저임금은 약 50% 올랐고,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 최저임금은 이미 시간당 1만 원을 넘었어요. 여기에 경제 불황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악화가 한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지적도 있었죠. 이번 결정에서 최임위가 속도 조절을 선택한 것은 이러한 맥락을 고려했다는 분석이 나와요.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던 소아청소년과가 혼자 병원에 온 9세 아동을 돌려보낸 후 보호자의 민원으로 폐원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해당 병원은 환아의 안전과 정확한 진찰을 위해 14세 미만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진료는 응급상황이 아닌 이상 시행하지 않고 있어요.
보호자의 반응은⊙﹏⊙
맘카페에 보호자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아이가 학교에서 열난다고 연락이 와서 하교 후 애플리케이션으로 진료를 예약하고 순서 맞춰 보냈다”며 "근무 중이라 바로 갈 수 없었다. 아이는 퇴근 시간 맞춰 다른 의원으로 보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어요.
법적으로 진료거부 가능한가✅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의 진료거부는 의료법 제15조와 보건복지부가 규정한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요. 다만 보호자 없이 미성년자를 진료할 때 여러 문제에 연루될 가능성이 있어 보호자를 동반한 상태에서 진료를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죠.
스토킹 범죄자를 처벌하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시행했어요. 스토킹 행위에 대해선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죠. 스토킹방지법은 피해자가 지원시설을 통해 상담과 치료, 법률 구조, 주거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고 시설의 장은 필요 시 경찰관서의 장에게 소속 직원의 동행을 요청할 수 있도록 명확화했어요.
스토킹 범죄 증가◑﹏◐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발표한 ‘직장 내 스토킹 피해자 보호의 한계와 과제’ 연구 자료를 보면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스토킹의 112 신고 건수는 1만3236건에 달해요. 또 여성긴급전화(1366)를 통한 스토킹 상담 건수는 시행 전 2710건에서 시행 후 3237건으로 증가했죠.
7월 18일부터 시행✨
그동안 해당 법에 피해자 보호에 대한 부분은 미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어요. 지난해 9월 전주환이 서울교통공사 동기였던 여성을 불법촬영 및 스토킹하다가 흉기로 살해한 ‘신당역 사건’이 발생하면서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적 체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며 스토킹방지법이 제정됐어요.
빛(라이트)과 와이파이의 합성어로 집, 사무실 등 건물 실내에 있는 전등으로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이에요. 와이파이, 5G 등이 무선 전파로 이용한다면 라이파이는 발광다이오드(LED) 가시광선을 이용하죠. 기존 와이파이(WiFi)보다 전송 속도가 약 100배 빠르다고 알려져 있어요.
IEEE 국제표준 확정✅
‘라이파이(LiFi)’가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표준 기술로 지정됐어요. 무선 전파 대신 눈에 보이는 빛(가시광선)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속도와 보안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향후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죠.
어디에 쓰이는 걸까❔
'실내용 무선통신 기술'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빠른 전송 속도와 전파 간섭에 자유롭다는 장점으로 혼합현실(XR) 등 공간컴퓨팅 업계에 라이파이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커요. 드라마, 영화 등 고용량의 콘텐츠를 더욱 빠르게 전송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연체율 증가와 수신잔액 감소로 새마을금고 일부 지점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조짐을 계기로 예금자 불안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예금자보호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예금자보호한도✅
2001년 만들어진 한국의 보호 한도는 주요국에 비해 낮은 편이에요. 23년째 5000만 원으로 중국(약 9036만 원)보다 낮은 한도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어요. 미국은 약 3억2625만 원(25만 달러)에 이르고, 유럽연합(EU)과 영국도 모두 1억4000만 원을 넘죠.
조심스러운 이유(ง •_•)ง
한도를 1억 원으로 높일 경우 실제 은행 파산 시 금융권 전반에 미치는 피해 규모가 훨씬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한도 상향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이 올라가면 대출금리는 높아지고, 예·적금 금리는 낮아지는 등 소비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죠. 국내 금융사의 부보 예금(예금보험제도 적용을 받는 예금)이 98.1%에 달해 한도를 높여도 실제 혜택을 받는 소비자가 적은 측면도 간과할 수 없어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운영 중인 메타가 출시한 새 SNS ‘스레드(Threads)’가 출시 사흘 만에 가입자 1억명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스레드는 메타가 ‘트위터’를 겨냥해 출시한 텍스트 중심 SNS에요. 트위터처럼 좋아요, 공유, 리포스트 기능도 지원해요.
빠른 증가세의 이유⭐
스레드의 흥행 배경에는 인스타그램과 연동이 꼽혀요. 스레드는 가입 과정에서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과 자동으로 연동해 회원가입의 번거로움을 던 것이죠. 아울러 스레드는 현재 유럽연합(EU)에서 출시가 미뤄진 상태여서 향후 EU에 출시될 경우 가입자 수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에요.
일론 머스크의 영향은ϵ( ‘Θ’ )϶
일론 머스크 트위터 회장 역시 스레드 흥행 공신으로 거론돼요. 스레드가 출시 전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머스크 회장이 설전을 벌이면서 스레드 홍보 효과가 극대화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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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 물질로 분류된다는 예고에 ‘제로 음료’를 즐기던 소비자들의 걱정이 늘고 있어요.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에요. 저칼로리 열풍이 불자 설탕 대신 아스파탐 같은 감미료를 넣은 무설탕 음료나 사탕 등이 인기를 끌어왔죠
펩시 제로, 장수막걸리✅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2B군)’로 지정할 예정이에요. 국내에서는 롯데칠성음료가 판매하는 펩시 제로와 서울 장수막걸리 등에 아스파탐이 쓰여 왔죠. 하지만 펩시 제로 등 제로 탄산음료를 한 번에 10~30개 마셔야 위험한 수준이에요.
국내 제로 시장의 걱정⚡
국내에서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세대를 중심으로 ‘제로 슈거’ 열풍이 거세지면서 제로 음료 수요가 늘어났어요. 처음처럼, 진로 등 소주부터 칠성사이다, 맥콜, 비타500까지 업체마다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의 제로슈거 버전을 내놓으며 저칼로리 경쟁에 합세해왔죠.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기는 제로 시장이 이번 아스파탐으로 인해 주춤할까 걱정하고 있어요.
초1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88%가 “초등학교 입학 직전(6세) 1년간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켰다”고 답했어요. 응답자의 49.2%는 “1년간 3개 이상의 사교육을 시켰다”고 밝혔죠. 공교육에 대한 불신, 맞벌이로 인한 돌봄 공백, 경쟁에서의 조바심에 직면한 부모 중 많은 이들이 고민 끝에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사교육의 문을 두드려요.
재능개발과 선행학습 위해✍
"자녀의 재능이나 소질 계발을 위해", "선행학습을 위해서", "내 아이만 뒤처질까 봐 하는 불안감 때문"이라는 응답이 1, 2, 3위를 차지했어요. 사교육 업계가 '유아기 두뇌 완성' 등 광고로 부모들의 불안을 자극하면서, 사교육 시작 연령도 내려가는 추세죠.
이상은 없는 거야?(˘・_・˘)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무시한 사교육이 장기적으로는 학습 동기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해요. 스트레스로 심리 상담을 받는 유아도 적지 않죠. 초등생 때부터 대입에 '올인'하는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영유아 사교육 열풍을 억누르긴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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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 원 시대 임박❔
인건비 부담 가중⏳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기한이 다가오며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임박해진 가운데 자영업자들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요. 현재 시급(9620원)에 올해 인상률(5%)만 적용해도 1만 원을 넘죠. 인건비 인상은 소비자물가로 전이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요.
편의점 무인점포 급증⚡
급격한 인건비 상승은 자영업 분야에서 고용 위축으로 이어졌어요. 실제로 주요 편의점 4개사(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의 무인점포 수는 2019년 208개에서 2022년 3310개로 3년 새 15.9배 늘었죠. 인건비 부담에 무인점포를 택하는 편의점주가 늘었기 때문이에요.
고용 위축 우려(⊙x⊙;)
최근 가스비, 전기료 등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인건비 상승은 설상가상의 부담이에요. 이미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경영난이 심화될 뿐만 아니라 고용 위축과 소비자 물가 인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지난 주말 양양군 새벽 기온이 모두 25.8도를 기록해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발생했어요. 2년 연속으로 6월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6월=초여름’이란 공식이 깨지고 있죠.
쇼핑몰, 가전매장 몰리는 시민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최고기온을 기록했어요.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하죠. 높아지는 기온에 주요 가전매장에는 에어컨 구매자가 몰렸고 에어컨 대체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어요.
올여름 고온 폭우 동반 우려☔
기상청은 6∼8월 날씨 전망을 통해 올여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라고 예측했어요. 이미 올봄 평균 기온은 전국 단위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죠. 평균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7년 만에 강한 엘니뇨도 발생할 것으로 관측돼 고온과 폭우가 같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녹아내린 핵연료를 식히는 데 사용된 물이에요. 일본은 오염수를 정화한 뒤 바닷물에 희석시켜 해저터널을 통해 후쿠시마 해안 1㎞ 바깥의 바다에 방류한다는 방침이죠.
커지는 시민들의 먹거리 불안감ಠ﹏ಠ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시민들의 먹거리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요. 오염수 방류 전 천일염을 사재기하는가 하면 김이나 미역·다시마 등 수산물을 사재기하는 소비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져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급식 재료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는 등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죠.
불안을 잠재울 대책, 한계는❔
동원산업·사조대림·오뚜기 등 참치 원물을 가공해 통조림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사들은 방사능 안전 검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에요. 하지만 정부가 나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하면 수산물 제품 구매 감소 및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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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Tips & SPEC ❤
✅ 프로그래밍 언어별 특징
✅ 여행가는 달
✅ 공모전_표어/디자인/빅테이터
✅ 대외활동_크리에이터/기자단/마케팅스쿨
IMF 한국기업 부채 위험❔
디폴트 위험 상승(っ °Д °;)っ
국제통화기금(IMF)이 고금리 속에 아시아 기업의 부채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부실 가능성을 경고했어요. 한국도 전체 기업 부채에서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부채 비중이 세계 평균을 훌쩍 넘어서 위기 경고가 커졌죠. 국내기업 부채중 33% 디폴트 위험이며, 세계평균보다 5.3%P 높아요.
가계빚이 GDP보다 많은 유일 국가☁
2년 가까이 이어지는 고강도 통화 긴축에도 한국은 여전히 경제 규모에 비해 가계 빚이 가장 많은 나라인 것으로 집계됐어요. 가계부채가 경제 규모를 웃도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죠. 선진국 중 최고 수준인 가계부채가 더 확대되고 고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된다면 금융 안정이 위협받고 경제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경기 침체와 금융 불안 유발 우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3월 기준 0.33%로 지난해 말보다 0.08%포인트 상승했어요. 중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업권의 연체율도 5.07%로 같은 기간 1.66%포인트나 올랐죠. 게다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만기를 늘려주거나 상환을 유예해 준 정부의 금융지원 대책도 속속 종료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숨은 부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와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굿즈(기념 상품) 등을 판매하며 성장해 온 네이버(라인)와 카카오의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부가 디지털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러든 오프라인 시장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나선 것이죠.
IPX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PX는 투자 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디지털 IP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에요. 캐릭터 IP를 활용한 ‘버추얼(가상) 인플루언서’와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서비스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죠. 특히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어요.
춘식이 커버 댄스✨
카카오 역시 오프라인을 벗어나 디지털 시장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IP 사업을 시도하고 있어요. 지난해부터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체와 협업한 쇼트폼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해 공개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죠. 전시관 공간 협업, 호텔 객실 디자인 등 개별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통한 수익 확대 전략도 추진하고 있어요.
⭐[전주기상지청] (~5.31) 기후변화가 우리 동네로 다가왔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5.31) 제1회 아이코리아 표어 공모전
⭐[서울특별시] (~6.20) 신규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미래에셋증권 X NAVER Cloud] (~6.29) 2023 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 페스티벌
❤ ProTips & SPEC ❤
✅ 기초 코딩용어 모음.zip
✅ 카카오톡 숨은 기능
✅ 공모전_국방/웹툰/디지털콘텐츠
✅ 대외활동_멘토링/서포터즈/동행복권
정원미달 지방대⏳
학교가 문을 닫는 이유❔
교육부에 따르면 2022학년도 기준 지방대 214곳 중 44곳(20.6%)은 신입생 충원율이 80%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어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신입생이 줄어든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없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지원도 못 받거나 일부 제한돼요. 올해 재정지원 제한 대학은 4년제 일반대 9곳, 전문대 12곳 등 총 21곳이죠.
폐교→인구 감소→슬럼화 악순환♻
대학이 사라지면 지역소멸도 빨라져요. 폐교 후 캠퍼스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면 주변이 슬럼화될 우려도 있죠. 2018년 폐교한 한중대의 경우 학생 2000여 명이 빠져나가자 지역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어요. 학교에 내는 등록금뿐 아니라 지역에서 월세, 식비 등으로 쓰는 돈이 모두 사라진 것이죠. 활용처를 찾지 못한 대학 부지는 마치 폐가처럼 방치돼 있어요.
"대학도시" 전략╰(‵□′)╯
2021년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재무구조가 부실하거나 학생 모집이 어려워 이른바 ‘한계대학’으로 분류된 대학은 전국 84곳이에요. 지역별로는 비수도권대가 62곳(73.8%), 유형별로는 사립대가 79곳(94%)이죠. 전문가들은 지금 같은 대학의 위기를 방치한다면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를 더욱 황폐하게 만들 수 있기에 지역 기반 산업에 맞춰 특성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말해요.
긴 머리카락은 레게 스타일로 땋았고, 피부와 눈동자가 짙은 갈색인 흑인 인어공주가 등장했어요. 베일리가 에리얼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찬반 논쟁이 뜨거웠죠. 디즈니가 무리한 캐스팅으로 원작을 망쳤다는 불만과, ‘블랙워싱(blackwashing)’ 및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을 추구했다는 비판이 컸어요.
에리얼의 key는 목소리✅
반면 에리얼에게 중요한 것은 목소리이지 외모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어요. 연출을 맡은 롭 마셜 감독은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콜라이더에 “에리얼을 찾기 위해 세계에서 수백 명을 만났는데 결국 가장 처음 오디션을 봤던 베일리를 능가했던 사람이 없었다”고 했죠.
실감 나서 별로라고?⚡
한편으로는 실사화된 바닷속 캐릭터들이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돼 인어공주에 대한 환상을 깨뜨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에리얼의 단짝 친구인 귀여운 꼬마 물고기 플라운더를 보고 일각에서는 “횟감 물고기 같다”는 혹평도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