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뉴센테니얼본부 인턴 모집 (~8/17)
작성자 : 청년드림센터 / 날짜 : 2018.08.06
Q. 뉴센테니얼본부는 어떤 곳인가요?
A. 동아일보는 올해 창간 98주년을 맞았습니다. 2020년 4월 1일이면 매일 아침 세상에 신문을 내놓은 지 100년이 되는 것이지요. 100주년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올해 새로 만들어진 조직이 뉴센테니얼본부입니다. 뉴센테니얼본부는 동아일보와 동아미디어그룹의 100주년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동아 100년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과제 및 전략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Q. 뉴센테니얼본부에서 인턴은 어떤 일을 하나요?
A. 인턴사원은 단순한 보조 업무가 아니라 사업 기획 및 전략 수립의 기초부터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미디어 시장을 조사하는 일에 참여하면서 관련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경영 전문 저널들도 원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저널들을 만드는 곳과 같은 층을 쓰고 있거든요. 일간지도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특히 미디어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 그리고 점심은 동아일보가 자랑하는 구내식당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Q. 뉴센테니얼본부 지원 시 참고할 사항은 따로 없나요?
A.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있거나 미디어 또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에서 일해 본 경험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언론사에서 일을 해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단 한 번이라도 해 보신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지원 양식은 첨부돼 있지만 해당 양식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면접은 8월 21일~2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