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8월 첫째 주 뉴스 PICK!
작성자 : 청년드림센터 / 날짜 : 2023.08.03
청-하!
청년들을 위한 뉴스를
가득 안고 돌아온 경채야!
오늘도 힘차게 달려볼까!♥
8월 첫째 주 경제뉴스 PICK은
토픽1. 은둔청년 60%는 재고립상태
토픽2. '샤넬 오픈런' 사라진다?
은둔·고립 청년 59%는 ‘재고립’
은둔·고립 청년은 은둔과 타인과의 관계가 단절돼
물리적·정서적으로 외톨이 상태인 고립이 6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를 말해.
만 19∼39세 은둔 청년 중 59%가
재은둔·재고립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어.
세상 나가려는 용기 좌절
재고립 청년들의 사례를 보면
대체로 은둔·고립 기간이 길수록 재고립에 빠지게 될 확률이 높아.
방 안에서 지낸 시간이 장기화되면서
빠르게 바뀌는 세상과 시차가 커진다고 해.
사회성과 자신감도 갈수록 떨어지게 되지.
전문가가 바라보는 재고립상태
전문가는 “사회 복귀 시도가 실패한 재고립의 경우
첫 번째 고립보다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제도적으로 도와야 한다”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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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청년 10명중 6명 “방 나섰다 적응 실패… 다시 고립상태 빠져”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샤넬 오픈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구매를 위한
'오픈런 현상' 사라질 전망이야.
샤넬코리아는 7월 초 공문을 통해
주요 백화점들에 사전 접수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취지의 안내를 했어.
원인은 사전 접수 수요 감소
이러한 샤넬의 행보는
사전 접수 대기 줄이 줄어든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파악돼.
백화점을 방문해 구매하는 수요가 점차 감소한 것이지.
과거와 비교해 대기가 줄어든 것을
체감한다는 소비자들의 의견도 있었어.
변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
일각에선 명품의 잦은 가격 인상과 다른 브랜드를 찾는
움직임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판단해.
반면 명품을 구매하는 경로가 활성화되었을 뿐,
샤넬 수요 자체가 급감한 것으로 보긴 어렵다는 견해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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