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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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안고 돌아온 경채야!
오늘도 힘차게 달려볼까!♥
9월 셋째 주 경제뉴스 PICK은
토픽1. 한국어에 매료된 프랑스
토픽2. 디리스킹 전략이 불가피해진 한국 경제
토픽1. 한국어에 매료된 프랑스
프랑스는 현재 한국어 열풍
프랑스에서는 현재 한국어 열풍이 불고 있어요.
단순히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진지하게 한국어를
공부해서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프랑스는 자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나라이기에 이러한 변화가 더욱 화제 되고 있어요.
증가하고 있는 토픽 응시자 수
주프랑스 한국어교육원, 교육부 등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올해 한국어능력시험 ‘토픽(TOPIK)’ 신청자는
996명에 달했다고 해요.
1년 전보다 약 28% 증가하였으며,
서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신청자 수를 기록했어요.
한국 역사에도 높아지는 관심
한국학 강의를 통해 ‘한국사 덕후’가 된 자드 누졸로 씨는
고급 한국 어휘를 익히려고 한자까지 공부하고 있어요.
"신라 역사를 공부하다 여성 통치자가 드문 시대에
선덕여왕이 나라를 이끌었다는 사실에 매료돼
한국어 공부에 빠졌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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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2. 디리스킹 전략이 불가피해진 한국 경제
위험에 처한 한국경제상황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한국 경제는
디리스킹 전략이 필요하게 됐어요.
특히 미국의 긴축 장기화와 중국의 부동산 위기와 같은
악재가 겹쳐 가계빚 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디리스킹 전략의 등장
이러한 복합위기 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재테크 전략이 바로 디리스킹 전략이에요.
특정국가에 대한 의존도로 인해 향후
발생할 리스크 문제를 관리하고 감소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죠.
슬기로운 투자를 위한 한걸음
동아일보와 채널A는 이와같은 경제 속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동아재테크쇼'를 개최 할 예정이에요.
주최측은 부동산, 세금, 자산관리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강연과 더불어
10주년을 맞이해 MZ세대 맞춤 강연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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