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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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차게 달려볼까!♥

9월 넷째 주 경제뉴스 PICK은 

토픽1. 빠른 배송으로 황금연휴 맞이
토픽2. 수술실 CCTV 의무화 본격 시행 

 토픽1. 빠른 배송으로 황금연휴 맞이

추석 맞이 급증하는 빠른 배송✅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물량은 급증하고 있어요.
특히 택배를 빨리 받을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각광받는 빠른 배송 서비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거래액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고 얘기 했어요.

이 기간 주문 고객수 또한 55%가 늘어났다고 해요. 

여름 옷은 역주행 중♻

이와 같은 현상이 생긴 이유는 황금 연휴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해외여행 관련 카테고리 관심이 증가한 것이죠.

실제로 해외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민소매 판매량은 155% 증가했으며,
원피스 수영복과 숏팬츠 모두 150%이상의 수치를 기록했어요. 

토픽2. 수술실 CCTV 의무화 본격 시행 

수술과정 촬영이 가능해진다고?

마취 등으로 의식이 없는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에서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야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25일부터 본격 시행되었어요.

이제는 수술 장면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환자가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안내 해야하며,
촬영을 요청할 경우 이에 응해야 해요. 

요청에 응하지 않는다면?

CCTV 설치 및 촬영 의무를 위반할 경우 5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져요.

또 촬영된 영상을 임의로 제공하거나 누출·변조·훼손하게 되면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돼요. 

예외는 없을까?☔

다만 응급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환자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도 높은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등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촬영을 거부할 수 있어요.

촬영을 거부하는 의료기관장은 미리 환자나 보호자에게 거부 사유를 밝히고,
촬영 요청 처리대장에 기록해 3년간 보관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