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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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1. 혼자 왔는데 2인분 이상 주문하라고요?
나홀로 즐기는 여행?
혼자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예요.
2030세대는 혼행에 대한 로망이 있거나
동반자와의 일정 조정에 어려움을 느껴
주로 혼행을 떠난다고 해요.
일정 조정과 편의시설 이용에서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요.
혼자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예요.
2030세대는 혼행에 대한 로망이 있거나
동반자와의 일정 조정에 어려움을 느껴
주로 혼행을 떠난다고 해요.
일정 조정과 편의시설 이용에서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요.
혼행의 단점 ‘음식 주문’
하지만 혼행은 기본 주문이 2인분부터 시작인 음식점에서
식사가 어렵다는 불폄함을 가지고 있어요.
이에 일각에서는 가구 및 생활 형태가 변하고 있는 만큼
음식점 환대 문화도 조금씩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죠.
하지만 혼행은 기본 주문이 2인분부터 시작인 음식점에서
식사가 어렵다는 불폄함을 가지고 있어요.
이에 일각에서는 가구 및 생활 형태가 변하고 있는 만큼
음식점 환대 문화도 조금씩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죠.
이제는 1인 메뉴를 증가해야할 때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혼행족을 위해
지역 식당에 샘플러 메뉴나 식당 간 협의하에 콤보 메뉴 등
1인 메뉴를 늘릴 것을 제안하고 있어요.
일부 지자체는 혼밥이 가능한 식당 목록을 정리해 공개 할 예정이에요.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혼행족을 위해
지역 식당에 샘플러 메뉴나 식당 간 협의하에 콤보 메뉴 등
1인 메뉴를 늘릴 것을 제안하고 있어요.
일부 지자체는 혼밥이 가능한 식당 목록을 정리해 공개 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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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2. 네이버,카카오 등 서비스 장애시 고지 의무화?
'카카오톡 먹통'사태 재발 방지 대책
지난해 10월 카카오톡 먹통 사태와 같은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정부가 새로운 방안을 추진했어요.
이제 디지털 플랫폼에서 2시간 이상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면 이용자에게 알리는 것이 의무화 되었어요.
4시간에서 2시간으로
기존에는 유료 서비스가 4시간 이상 중단될 때
이용자들에게 알려야 했어요.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전 문제에서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무료 서비스까지 폭을 넓히고 기준도
2시간으로 낮추며 고지 의무를 강화시켰어요.
기존에는 유료 서비스가 4시간 이상 중단될 때
이용자들에게 알려야 했어요.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전 문제에서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무료 서비스까지 폭을 넓히고 기준도
2시간으로 낮추며 고지 의무를 강화시켰어요.
경제적인 배상도 가능해지나?
카카오톡 먹통 사태처럼 서비스 중단이 다수의 이용자에게
영향을 줘도 개별적으로 피해를 구제받아야 하는
기존 방식도 개선하기로 했어요.
방통위는 다수의 이용자 또는 이를 대표하는 단체가
일괄 배상을 신청할 시 피해를 구제 받을 수 있는
제도도 도입 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이전엔 '중대한 과실'일 때만 손해 배상을 인정했지만
이제는 '과실'이 있으면 배상하는 방향으로 변경 될 계획이에요.
카카오톡 먹통 사태처럼 서비스 중단이 다수의 이용자에게
영향을 줘도 개별적으로 피해를 구제받아야 하는
기존 방식도 개선하기로 했어요.
방통위는 다수의 이용자 또는 이를 대표하는 단체가
일괄 배상을 신청할 시 피해를 구제 받을 수 있는
제도도 도입 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이전엔 '중대한 과실'일 때만 손해 배상을 인정했지만
이제는 '과실'이 있으면 배상하는 방향으로 변경 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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