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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1월 셋째 주 뉴스 PICK!(대학진학, 민생안정대책)

작성자 : 청년드림관리자1 / 날짜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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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청경채!

오늘의 반찬은? 청경채 뉴스~!ƪ(˘⌣˘)ʃ 

 

청년들을 위한 뉴스를 가득 안고

오늘도 흥미로운 시사 이야기를 들려줄게!

 

1월 셋째주 경제뉴스 PICK은

 

 토픽 1. 우리나라 대학 진학 현실

토픽 2. 설맞이 민생안정대책 발표

토픽 1.  우리나라 대학 진학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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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생 4명 중 1명은 N수생

2023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생 33만439명 가운데 당해 연도가 아닌 이전 졸업생은 8만5872명이에요.

 

대학 입학생의 26.0%가 고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재수나 ’N수‘를 한 것이죠.

 N수생 비율은 전년(24.9%)보다 1.1% 증가해 200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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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대학 쏠림 현상?

N수생 비율은 지역별 편차가 큰데, 특히 인서울 대학은

그 비율이 40%에 육박하여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어요.

 

전국 평균보다 인서울 대학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덩달아 N수, 반수 학생이 높아진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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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vs N수생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뀐 이후 의대 쏠림,

이과 강세 현상 등이 맞물리면서 인서울 대학 선호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정시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가 없어

다시 도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N수생에게 재학생이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에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일반고 대학 진학률이 50% 정도에 그치는 것도 이런 영향으로 풀이돼요. 

 

토픽 2. 설맞이 민생안정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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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가격을 낮추다!

정부는 설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추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할인 지원은 작년의 2배 이상인 84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에요.

특히 사과와 배는 현재 20%대인 가격 상승률을 한자리대로 낮추기 위해

 평년 설 기간 공급량을 12만 톤 이상 출하하기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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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까지?

또한 정부는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 계층 전기요금 인상분을 1년 더 유예하기로 했어요.

뿐만 아니라, 설 연휴 기간인 9~12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돼요.

 KTX, SRT를 타고 역귀성 하는 경우에는 최대 30%의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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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까지 지원받는다

아울러 정부는 2월을 ‘여행가는 달’로 추가 지정하고,

비수도권 지역에 적용되는 국내 숙박 쿠폰 20만 장을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에요.

숙박 쿠폰은 2월 7일부터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며, 5만 원을 초과해 예약 시 3만 원 할인권으로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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