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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7월 첫째 주 뉴스 PICK!( #두바이초콜릿 #편의점 #반반차 #휴가)

작성자 : 청년드림관리자2 / 날짜 :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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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청경채!

오늘의 반찬은? 청경채 뉴스~!ƪ(˘⌣˘)ʃ 

 

청년들을 위한 뉴스를 가득 안고

오늘도 흥미로운 시사 이야기를 들려줄게!

 

 이번 주 경제뉴스 PICK은

1. 반차 아닌 반반차 사용해도 되나요?

2. 두바이 초콜릿, 편의점에서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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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아닌 반반차 사용해도 되나요? 최근 들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유연한 근무를 원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휴가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직장인들이 보통 1년에 80%를 만근하면 주어지는 15일의 유급휴가는 '연차'라고 해. 연차를 반절, 즉 4시간 쪼개 쓰는 것이 ‘반차’, 이 반차를 다시 쪼개 2시간씩 쓰는 게 바로 ‘반반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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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아닌 반반차 사용해도 되나요?

 

만약 회사에 연차만 있고 반차나 반반차가 없으면 회사에 휴가 사용권을 보장해달라고 할 수 있을까? 결론만 말하면 회사에서 이를 허용할 의무는 없어. 현재 근로기준법은 유급휴가를 일 위로만 규정하고 있을 뿐, 이를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인 용례는 정하고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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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 아닌 반반차 사용해도 되나요?

 

고용부는 “연차유급휴가는 근로 제공 의무를 면제하는 일이며 원칙적으로 ‘일’ 단위로 부여해야 하지만, 당사자 간 합의로 ‘일’의 일부를 분할해 부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어. 이때 필수는 ‘당사자의 합의’야. 만일 회사가 특정일에 특정 시간 동안만 휴가를 쓰라고 강제한다면 근로기준법 위반이 될 수 있어. 하지만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휴가를 주는 것이 사업 운영에 큰 지장이 있다면 이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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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편의점에서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최근에 SNS에서 마라탕, 탕후루에 이어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를 끌고 있어.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코팅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가 들어간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디저트야. 유통업계에선 미투 제품을 출시하는 등 빠르게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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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편의점에서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편의점에서는 발 빠르게 대체 제품 출시에 나섰어. GS25와 세븐일레븐은 카다이프를 넣어 만든 NB(일반 브랜드) 제품을 7월 말에 오프라인 점포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 GS리테일 관계자는 “NB 제품을 다음 주 사전 예약으로 온라인 먼저 출시하고, 오프라인으로는 7월 말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며 “카다이프를 넣은 PB(자체브랜드)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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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편의점에서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이보다 앞서 CU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4일 출시한다고 해. BGF리테일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 제조 상품으로, 카다이프 공급이 부족해 한국 소비자에게 익숙한 건면을 활용해 상품을 제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어. 이마트24는 아직 관련 제품 출시 계획이 없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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