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 7월 둘째 주 뉴스 PICK!(#배민클럽 #유료화 #곰팡이독소 #예방)
작성자 : 청년드림관리자1 / 날짜 : 2024.07.09
새롭게 돌아온 청경채!
오늘의 반찬은? 청경채 뉴스~!ƪ(˘⌣˘)ʃ
청년들을 위한 뉴스를 가득 안고
오늘도 흥미로운 시사 이야기를 들려줄게!
이번 주 경제뉴스 PICK은
1. 배민 멤버십, '배민클럽' 유료화 선언!
2. 장마철 '곰팡이 독소' 주의!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첫 구독제 서비스인
'배민클럽’의 체험기간을 끝내고 유료화를 시작한다고 해.
배민클럽은 배민이 지난달 28일 도입한 무료배달 구독 서비스야.
다음 달 20일부터는 프로모션 가격인 1,990원을 내야 무료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배민이 3일 외식업 광장에 올린 공지에 따르면
9일부터 배민클럽 사전 가입 기간이 시작된다고 해.
사전가입 기간 고객들의 결제 수단을 등록해 배민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 이용료가 결제될 예정이야.
배민클럽 정상가는 3,990원이지만 프로모션 기간인 다음 달 20일부터는 1,990원에 만날 수 있어.
프로모션 종료 시점은 별도 안내한다고 전했어.
배민클럽에 가입하면 알뜰배달(다건배달)은 배달비 무료, 한집배달은 배달비 할인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어.
추가 거리에 따른 배달비도 무료야
.
서울, 경기, 인천, 세종과 주요 광역시 등에서 배민클럽을 이용할 수 있어.
배민은 앞으로도 배달비 무료외에 B마트, 배민스토어 등 커머스와 연계하고 타사와 제휴를 추가할 예정이래.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곰팡이 독소는 장마철과 같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쉽게 발생해.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에서 생긴 독소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 및 견과류에서 주로 발견돼.
섭취하면 곰팡이독소 중독증에 걸릴 수 있고 간장·신장·신경계 등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또한 암을 유발하거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것도 있어.
곰팡이 독소는 주로 식품을 섭취하면서 소화기로 노출돼.
야외나 저장고에서 농작물이 곰팡이에 오염되거나 곰팡이가 증식해 곰팡이 독소가 생성될 수 있고,
오염된 농산물로 식품을 만들어도 곰팡이 독소가 남아 있을 수 있어.
곰팡이에 오염된 식품을 가열·조리하면 곰팡이는 없앨 수 있지만 곰팡이독소는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야.
곰팡이는 맨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곰팡이 독소는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고,
열에 매우 강해 일상적인 조리 및 가공으로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해.
식품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곡류와 견과류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식품은 습도 60% 이하, 온도 10~15도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
또한 "벌레 먹은 곡류 및 견과류의 알갱이는 먹지 않는 게 좋다”라고 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