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찬은? 청경채 뉴스~!ƪ(˘⌣˘)ʃ 

청년들을 위한 뉴스를 가득 안고

오늘도 흥미로운 시사 이야기를 들려줄게!

 이번 주 경제뉴스 PICK은

당근 거래만 했는데 연매출 2.3억이?

성심당이 무화과 케이크를 출시했대!

올해 처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를 받은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이 평균 4700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신고했대.

19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국세청으로부터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를 받은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는 379명이야.

이들의 총신고 수입은 177억 1,4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4,673만원 수준이야.

앞서 국세청은 전년도 하반기 수집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중고거래 이용자 525명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내했다고 해.

수입금액 상위 10명은 총 22억 5,400만 원의 매출을 신고했어. 1인당 평균 2억2500만 원 수준이야.

이들이 신고한 수입금액에는 중고 거래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등 전자상거래 수입금액이 모두 포함됐어.

강민수 국세청장은 지난달 인사청문회에서 사업자가 아닌 중고 거래 이용자가 신고 안내를 받지 않도록

수입 기준 금액 상향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어.

성심당은 지난 15일 신제품 무화과 케이크인 ‘안녕 무화과’를 단독 출시했어.

다른 케이크와 달리 롯데백화점 대전점 내 성심당롯데점 케이크부띠크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해.

무화과 케이크가 출시되자, 개점 전부터 인파가 몰리는 ‘오픈런’이 발생하고 있대.

성심당 롯데점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8시 오픈 전 안녕 무화과 대기 고객님만 80명이 넘었다”며

“아직 무화과 입고가 안정적이지 않고 후숙이 온전히 되지 않아 대량 생산이 어려운 만큼 점차 안정시켜

현재보다 더 많은 물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어.

신제품 무화과 케이크 가격은 3만9000원으로 오는 10월까지 판매할 예정이래.

매일 오전 8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고 해.

함께 출시한 무화과 타르트는 4만1000원으로 매일 12시에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