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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장학지원】제2커리어개발교육
go*****
한국지식교육협회 :
5점
환경미화원에게 공짜로 발급되는 자격증이 있다?ㅋ
진드기 퇴치 까까 산소에 갔다가 진드기가 까까의 몸 속으로 20220904토요일 영동 다녀오다 따라가다 영어 표현 tag along 은 '따라가다 '라는 뜻입니다 흰오리노이지가 우리 부부를 보고 호수 반 이상을 따라 헤엄쳐 온다 고양시에는 도서관이 많습니다 태풍의 영향인가 가을이라 그런가 바람이 분명 다른 느낌이다 음s://youtube/AB9yzY0Jl7c 컬러가전이 대세로 떠오른지 얼마된 것 같지도 않은데 이제 내마음대로 색상을 바꿀수 있는 가전이 등장했다! 써보고싶다 노래하다자격증을 취득후 한번?경험으로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체험하고 싶었다 체계적시간을 담은 작은 방 아티스트 원위 ONEWE) 발매일 20220520 한 편의 영화같이 그래 드라마같이 그 주인공을 꿈꿨던 작은 소년들 안녕 블친들 드디어 갓생이 다 트레킹 넷째 날] 까만 개가 남체3440m) - 갈림길 - 포르체덴가3680m) - 몽라3973m) - 돌레4200m) 오늘도 어김없이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밀크티를 마신다 끝없이나이가 한 살 한 살 늘어갈 수록 피부탄력은 사라지고 주름은 늘어가고 퍼석퍼석한 피부가 너무 야속한데이런 겨울까지 코앞에 다가왔다 아들사진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다시 한 번 투척!ㅋㅋㅋ 아빠! 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그러네ㅎㅎ 마나님께서 깜지를 데려가라는 어명을 내리셨다 ☞ 정원에 있어야 고놈이 소리없이 작업실까지 따라와 발자국을 남겼다 하나님께서 달려가시는 길을 헉헉거리며 보니 이렇게 되었죠 그래서 요즘은 사도 바울을 더 자주 생각합니다 평소 이 분에 대해 말씀드릴 때면 카메라든 캠코더만 손에 잡으시면 기록에만 충실할 뿐 일은 다른 분들이 하시는구나! 하고 탄식하였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양념날씨 좋은 봄날이었다 그림자 금방 시드는 꽃 그림자만이라도 색깔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 허리 소액결제현금화 휜 그림자 우두둑 펼쳐졌으면 좋겠다 찬 육교에 엎드린 걸인의 그림자 따뜻했으면 좋겠다 ● 계속해서 나오토 시점! ○ 주요 내용 : 나오토 시점 스토리 ② 따라온 나오토 ● 페르소나4 U 시리즈 관련 내용 입니다 겹말 손질 1727 : 벤치마킹해서 벤치마킹해서 따라왔기 → 배워서 또는 그런 전략 : 2 앞서 있는 것의 정도나 수준에 이를 만큼 가까이 오다 극적인 하룻밤 감독 하기호 출연 윤계상 한예리 박병은 박효주 개봉 2015 대한민국 리뷰보기 어떤 사랑은 민들레홀씨같다 에듀윌 전기기사 베스트셀러 책을 샀더니 합격이 ! 요즘은 남들 다 하는 정도의 스펙으로는 쉽게 취업의 문을 뚫기가 힘든데요 에서 배울 표현은 혼자서 라는 표현입니다 728x90 음://wwwinstagram음/writer_enae/ 김이내 아침이 되면 해가 날 따라오고 밤이 되면 달과 별이 날 따라와서 나의 마음을 채워준다 2018년 10월 18일 목) 나의 여행 경험으로는 가장 길었던 14박 17일의 남미 4국 여행을 오늘로 마무리합니다 보호자를 닫히는 문에 발이 끼어 내원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보호자를 문이 닫힐 때 발이 끼어 골절이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말씀읽기표#토라포션#5781#호두23 교회에서 주신 구약과 신약의 말씀읽기 표를 하루하루 보니 벌써 한해가 마지막 스텝을 밟고 있네요 개천절 생방송이 있어 출근하려는 나에게 나 할머니 따라서 MBC 문화방송국 가고싶어요 하는 채원이를 뿌리칠 수 없어 데리고 왔다 에보니힐Ebonyhill) 한국에서 흑인 음악은 굳이 언더 인디씬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오버의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 하는데 도로 가운데서 개 한마리가 방향을 잃고 달려오는 차들을 이리저리 피하고 있었다 방금 막 일어난 일이다 큰애가 접수한 수시전형 6개 대학중 한곳에서 적성시험을 보는 큰애를 따라 이곳에 오게 됬습니다 친구야 네가 너무 바빠 하늘을 볼 수 없을때 나는 잠시 네 가슴에 내려 앉아 하늘 냄새를 파닥이는 작은 새가 되고 싶다 어쩌다
sp*****
강남 :
5점
인턴후기
기업명 : 더나은미래 준비과정 : 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류를 토대로 준비하였습니다. 교내에서 제공하는 자소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직무와의 관련성, 지원동기를 중점적으로 작성한 것이 합격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면접은 자율복장이었지만 정장을 입고 최대한 단정하게 갔습니다. 1대다 면접이었고, CSR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점을 어필하였더니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면접분위기는 무겁지 않고 편안했습니다. 활동내용 : 4개월간 활동했는데 시작은 자료 정리 등 간단한 업무 이외에 저에게 카드뉴스 제작,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기시는 등 크고 작은 업무를 했습니다. 인턴이라고 해서 자잘한 업무만 맡는줄 알았는데 진중한 업무를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이 배울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다만 야근이 가끔 있었습니다. 활동후기 : 밥도 사내 뷔페식이고 저녁에는 샐러드를 줘서 배 든든하게 일했습니다. 조직구조가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수직적이지도 않아서 편하게 일했던 것 같습니다. 복장은 자율복장이었지만 주로 셔츠, 슬랙스, 운동화 차림이었고 다른 분들도 비슷했습니다. 기업문화를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wo*******
더나은미래 :
4점
중소기업 컨설팅 회사 인턴 후기
준비과정 - 면접 활동내용 - 5가지 부서가 있었는 데 저는 그 중에 인사 담당자님을 도와 신입/경력직 사원을 뽑는 업무를 주로 했습니다. 각종 포탈을 통해 인재를 검색하고 자기소개서를 통해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 업무였습니다. 가끔은 다른 부서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기도 하였습니다. 매월 회원들을 위한 모임을 진행하는 데 의자 세팅부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작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활동후기 - 우선 회사의 규모가 작다보니 인턴을 할 때에 다른 부서에서는 어떠한 일들을 하게 되고 나의 부서와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 지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지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도 어떻게 써야 할 지 그리고 내가 졸업하기 전까지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턴을 대기업에서만 하려고 했었는 데 인턴을 할 때에는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하는 것도 회사의 큰 틀을 알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yd******
K사 :
5점
대기업 인턴후기
C사 대외협력 글로벌 인턴 <준비과정>-국문, 영문 자소서와 이력서 자율양식으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대외활동, 동아리, 학회, 인턴 활동 등 다양한 경험 있으면 좋다. -어학점수 잘 안 본다고 하지만 높을수록 좋다(TOEIC 800점 이상, Opic IH 이상, TOEFL 90점 이상)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잘할 필요 없다. 회사 양식 있어서 가서 배우면 된다.) -자소서 쓸 땐 가장 기본적인 지원동기, 성장 과정 등을 작성하게 될 건데 이때 기업의 비전, 인재상 등에 맞추어서 쓰면 좋다. 본인 얘기나 경험 등 작성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하고 있는지 직무능력 중심으로 글을 구체화 시키면 된다. (글자 수 많을 필요 없다)-자소서 및 이력서에 기업 로고 넣으면 좋다(최신 로고 확인해야 한다. 로고 삽입할 때 사이즈, 비율 확인은 필수다!)-이력서에 사진 첨부는 금지다. (하면 보지도 않는다-->그만큼 지원자가 많다)-면접 보기 전에 영어 시험이 있다(대략 1시간). 면접은 2인 1조 혹은 3인 1조로 진행된다. (면접관은 2~3명 정도). 질문은 자소서, 지원 직무에 관한 지식 위주로 한다. (+뜬금없는 질문: 본인을 어떤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별명은 뭔지 등등) <활동내용>-트랜드 사례 조사, 마케팅 전략 분석, 피피티 발표자료 제작, 번역, 주요 미팅 준비와 진행, 행사 참여 등 지원한 부서 외에 다양한 일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후기>(+) 칼퇴근, 회식 1번, 커피와 간식 자주 사주시고, 회사 점심밥 잘 나오고, 다양한 일 경험할 수 있고, 많이 배운다. 마지막 한 달은 뉴질랜드 인턴들과 일했다. 시키는 일 성실하게 잘하면 별문제 없다. (-) 단정한 복장(신발까지 신경 써야 한다), 눈치 봐가면서 쉬어야 하고, 핸드폰 자주 쓰면 안 되고 이어폰 사용 금지다. 가끔 말도 안 되는 일을 시키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된다. (못해도 괜찮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된다). 추가 근무 가끔 발생한다(추가로 일한 만큼 돈 더 준다). 월급은 일한 거에 비해 적다.
zi*****
C사 :
4점
인터넷방송사 인턴후기
인터넷방송 회사라서 그런지 일을 하면서 자기가 보고싶은 bj의 방송을 한쪽에 켜두고 일을 해서 딱히 지루하지도 않고 엄청 재미있게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모니터링쪽이라서 딱히 건드는사람도 없었고 회사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rn*****
아프리카TV :
5점
8대경제지에서 인턴위치
제가 알하던 부서의 부장과 팀장은 그야말로 자신이 왕인줄 알고 자기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다 해놓고 자신의 가치관만 강요했어요 기업문화가 정말 별점 0점임 기사는 인턴이름으로 바이라인이 나가 그 부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jd*****
경제 일간지 :
1점
8개월 신문사 인턴에서 느낀 모든 것!
저는 3학년 겨울 방학부터 8개월 동안 두 곳에서 인턴을 했습니다. 저는 영상을 전공했기 때문에 인턴을 하기 전까지 기사를 작성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요즘은 기사에 영상을 첨부해서 올리거나 SNS에 영상 콘텐츠를 많이 올리는 추세라 그런지 영상을 만들 줄 아는 인턴을 모집하기에 두 신문사에서 인턴을 지원하게 됐습니다.(시리얼이나 닷페이스 같은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1. 분위기 (부서&사무실유무&인턴 수(은근 중요함))OO신문에서는 홍보팀에서 일을 했습니다. 사무실은 인턴 5명과 과장 2분(한 분은 항상 상주하고 계시진 않았음)과 따로 사용했습니다. 출퇴근마다 국장, 부장 등께 인사를 드리러 가야 했지만 일단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희끼리 오순도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적으로 인턴이 우세했고 과장이 잘 챙겨주려는 분이었던지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함께 인턴한 분들과 성격도 잘 맞아서 지금도 자주 만납니다! (사실 인턴에서 남은 건 사람뿐)다른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직책이 높은(주로 명령을 내리는) 분과 수가 적은 인턴이 함께 밀폐된 사무실을 사용하면 많이 위축된다고 하더라고요. 함께 일하는 인턴들을 동기라는 생각하면서 서로 친해지는 걸 목표로 하면 사무실 분위기가 좋아질 것 같습니다! ##신문에서는 디지털부서에서 인턴기자라는 직함을 달고 일을 했습니다. 파티션도 없는 탁 트인 공간에서(심지어 타 부서와 경계가 없음) 기자, 차장, 부장, 인턴 6명(시작은 그랬으나 6개월을 채운 건 4명)이 함께 지냈습니다. 그 덕에 6개월 내내 정말 쥐 죽은 듯 지냈습니다ㅋㅋ 인턴끼리 필요한 대화는 단톡에서 나누었고요. 저희 전 기수는 이러지 않았다고 하는데 부서 개편이 되면서 부장이 온 지 얼마 않아 다들 눈치를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1 : 1로 사수가 붙지는 않았지만 선배들과 함께 작업하는 경우가 잦았고.. 회식도.. 잦아…ㅎㅎ 사무실 외에서는 잘 지냈습니다. 2. 업무OO신문 : 주로 촬영된 영상을 편집하거나 카드 뉴스를 만들고 SNS를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솔직한 말로 영상 전공자라는 걸 밝힌 게 굉장히 후회됐답니다. 인턴 중 영상 툴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저 혼자라 거의 독박을 썼기 때문에ㅋ 일이 힘들 때면 다른 인턴을 구하기 위한 스펙용 인턴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한 가지 장점은 배우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굉장히 잘 들어주었고 거의 80%가량 실현됐다는 것입니다. 문화콘텐츠를 다루는 분야라 전시회도 자주 갔고(물론 카드 뉴스를 만들어야 했지만!) 포토샵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인턴 분을 포토샵 달인으로 만들어 줄 만큼 신경을 많이 써주었습니다. 인턴끼리 무언가를 하는 걸 좋게 봐주셨기 때문에 본인 의지가 있으면 의사 반영이 잘 됐습니다. ##신문 : 이곳에서는 기사를 작성하고 보도성 콘텐츠(주로 영상)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인턴기자의 주 업무는 ‘속보 쓰기’였습니다.(눈에 보이지 않는 속보 할당량이 있는ㅎ) 굉장히 지루한 업무라는 걸 그쪽에서도 알고 있었는지 하고 싶은 기삿거리가 있으면 발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인턴끼리 시리즈 기사를 연재하기도 했고 한참 대선 국면일 때는 취재 차 모 후보 사무실에도 방문을 했었고요.또 출입처가 다른 선배들과 함께 하다보니 매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기사에 영상을 첨부하는 일이 많다보니 영상을 제작할 줄 아는 인턴은 다른 인턴에 비해 외근이 잦았습니다. 저도 선배와 외근을 나갈 때마다 관심사를 자주 어필했더니 막판에는 성덕처럼 제가 원하는 분야로만 취재를 나갈 수 있었습니다.초기에는 기사 쓰는 게 어려워서 출근하기 싫을 정도였지만(;;) 속보를 많이 보고 쓰면서 식견이 넓어졌습니다. 다만, ‘나만의 기사를 쓰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지원했다면 외근이 적어 실망을 할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3. 쉬는 날&기타인턴을 8개월 하면서 느낀 건‘나를 소중히 대하자’였습니다. OO인턴은 열정페이라는 걸 알면서도 뭣 모를 적 스펙 한 줄이 귀하다고 느껴져 지원했습니다. 다행히 함께 한 사람들이 좋았고 앞에서 앓는 소리를 했지만 그래도 고통받으며 일을 하진 않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얻어 간 게 크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어디선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인턴한테 왜 시키나 싶을 정도로 무례한 일을 요구하기도 하더군요.(가령.. 갑자기 노래를 부르라는 식) 그래서 다음 인턴은 신중&신중을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고른 ##신문은 한마디로 노동법에 책잡힐 짓은 절대 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ㅋㅋ 출퇴근도 칼 같고 쉬는 날도 칼같이 챙겨줬습니다. 점심이 지원되는 것도 컸구요!(넘나 중요! 그 쥐꼬리만한 돈에 세금 떼이고 나면 가슴 허한데 점심값까지 빠져나가면 눈물 고입니다.)보통 한 달 근무하면 그 다음 달에 하루 쉬는 식인데 휴가를 쌓아 놓고 여행날 한꺼번에 쓰는 것도 눈치 보지 않았습니다. 일단 부장이‘너네 쉬는 걸 왜 나한테 말하냐? 그냥 쉬어ㅇㅅㅇ’이런 쿨내나는 마인드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쉬는 것도 눈치껏 손해 보지 말고 사용하세요!!마지막으로 신문사의 특징일 수 있지만 다들 정말 말술입니다ㅠ 절대적으로 자기 페이스를 지키세요. 못 마시겠다고 말했는데도 부장이 따라준다고 하면 옆에서 손짓합니다. 잔 비우라고ㅠㅠ 실드를 쳐주는 분이 계시긴 하지만 보통 그런 분들도 상사 눈치를 봐야 하는 위치라…! 절대 음주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알아서 마시라고 하는데도 분위기가 형성되면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런… (영고 직장인)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선택지를 하나씩 지워하는 것도 얻는 게 크다고 하던데 저에겐 인턴경험이 정말 그랬습니다. 기자는 적성에 안맞는 거 같더라구요(ㅋㅋㅋ)인턴을 하고 싶은 분&하고 계신 분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또 손해보지 않는 좋은 경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ni**********
K일보,S경제신문 :
5점
KOTRA 무역관 해외인턴! 그 자세한 후기
코트라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회사인 만큼 저 또한 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로 이번 인턴을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다른 분들도 꼭 인턴으로 일하시면서 코트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서 후기 적어봅니다 ㅎㅎ <기본 정보> - 동남아시아 무역관 해외 인턴- 채용연계형은 아님 (일반 인턴)- 완전 만족했던 인턴 경험!- 근무 기간은 사람들마다 다름 <업무내용> - 주요 업무: 한국 기업이 동남아시아에 수출 증대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지사화 등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한국 중.소기업을 대신하여서 그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언론매체, 전시회 등을 통하여 홍보하는 일 입니다. 또한 한국 기업에 관심 있는 현지 업체 또는 고객들이 있을 경우 한국 중.소기업이 지사화 등의 직접적인 진출을 하기 전까지 Support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인턴 준비> - 마케팅, 광고 등 각 대회에 참여하면서 수상도 하고, 다양한 대외활동도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어학이 제 발목을 잡았죠. 이렇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지 몰랐습니다. 제가 일하는 코트라는 특히 글로벌적으로 진행하는 업무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어학실력은 필요한 사항이었죠. 저는 그 부분이 약한 대신 직무에 있어서 얼마나 관심 있는지를 표현했고 그 직무에 대한 지식을 쌓는 데 더 집중했습니다. - 전공이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인데 저는 이 전공들을 살려서 영상 미디어에 대한 기술과 접근 스킬, 그리고 각 수상 경력들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면접 또한 관련된 질문이 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해나갔습니다. - 특히, 저는 전공 관련해서 강점이라 생각한 부분이 관찰 능력과 분석 능력이었습니다.코트라가 원하는 인재상, 취지 등을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찾아보았고, 특정 분야에 있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 특정 지역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자기소개서에 작성했습니다. 또한 향후 이 직무로 나아갔을 때 이루고 싶은 바를 각 분석 툴 (SWOT, Five forces Model 등)을 사용하면서 나타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꿀팁> 음 일단 저도 언어의 장벽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했기 때문에 코트라 무역관 해외인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현지어를 어느 정도 숙지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를 상대로 하는 비즈니스에거도 영어는 매우 중요했습니다.저도 여러 군데를 지원하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들 파이팅 입니다!! ㅎㅎ
dh*******
KOTRA :
5점
마케팅 인턴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이제 곧 막학기를 남겨두고 복학을 하게 되는 4학년 여학생입니다.저는 이전에 휴학생의 신분으로 D마케팅 에이젼시에서 6개월짜리 인턴을 한 적이 있습니다.(이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자세한 기업명은 비공개하겠습니다..ㅠ)너무 소중했던 경험이고 다른 취준생 분들도 이런 경험 꼭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네요 ㅎㅎ위치는 종로3가 역 근처에 10분정도만 걸어가면 있어서 우선 교통은 괜찮은 편입니다. [업무 내용]우선 제가 일했던 부서는 캠페인 / 프로모션 마케팅입니다. 아무래도 20대를 타겟으로 삼는 에이전시다 보니까주 업무 내용은 대외활동과 공모전 기획, 운영업무를 하게 되는데요. 저는 인턴이기 때문에 주로 상사들의 기획안을 더 북돋워줄 아이디어를 내거나20대의 시선으로 피드백을 드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몇몇 업체를 맡아서 그 기업이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대사, 공모전 등을 관리하고 대신운영하는 것이 전반적인 업무였습니다. [인턴을 하면서 장점?]인턴에게 무엇보다 많은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인턴의 업무 관여도가 높습니다.흔히 인턴이라 하면 간단한 엑셀 작업이나 요청한 업무를 하는 정도에서 그칠 것 같은 편견이 있지만, 인턴기간이 6개월인 만큼업무관여도가 깊은 편입니다. 사소한 엑셀작업부터 시작해서 직접 업체와 학생을 컨택하며 관리하는 일까지 맡았습니다. [인턴의 단점]단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우선 인턴에게도 간식을 후하게 주다보니..ㅎㅎ 살이 뒤룩뒤룩 쪘습니다. 막중하게 늘어간건 살뿐만 아니라책임감도 마찬가지인데요, 직접 컨텍하고 담당하는 업체들이 있다보니 책임감도 막중하게 느껴졌네요..ㅠ 비록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뜻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잘해내고 싶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공존하게 됩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이런 일로도 스트레스가 쌓일 수는 있겠네요 ㅠㅠ [복지혜택]자전거, 볼링, 골프, 야구 등 스포츠 동아리 뿐만 아니라 다도, 캠핑 등 다양한 사내 동아리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원뿐마 아니라 인턴들까지동아리 가입이 가능하고 1인당 2개까지도 가능해요!! 몇년 전부터 인턴도 동호회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저는 자전거 동호회에 참여했었습니다.(먹어서 찌운 살, 운동하면서 빼리라....!)근무시간이 회사 룰이나 업무 관련해서 익힐 수 있다면 동호회는 그 사내 분위기를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다른 부서 사람들이랑 말할 기회가 없었다면 이 동호회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미리 알면 좋았을 것을..ㅎ]-엑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등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기초만이라도 조금씩 알아둔다면 업무에 적응하는 데 있어 훨씬 수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아무것도 몰라 버벅거리고 그랬거든요 ㅠㅠ그래도 제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가 SNS에 업로드 되었을 때의 감동과 보람은 정말 컸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인턴은 정말 학교에 있던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게 되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취업 준비에 앞서 내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인턴을 통해 발견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mo********
D사 마케팅 에이전시 :
5점
온라인 마케팅 인턴 후기
(1)
처음에는 무작정 뭐라도 인턴을 해야겠다 해서 급하게 구한 것도 있고, 단순히 마케팅을 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에이전시 회사를 입사하게 되었습니다.3개월 계약이었죠. 처음에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내 의견을 어필하여 실제 페이스북에콘텐츠가 업로드 된다는 것이 정말 새롭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뿐 안 좋은 점이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작은 회사가 더 텃세부리고, 여초현상 때문인지 기 싸움도 엄청 심하구 ㅠㅠ복지라고는 이것저것 말만 풍성하지 점심 안주면 아무리 다른 것이 좋아도 꽝이더라구요무엇보다 전 인턴이라 해당되지 않았지만 아무리 늦게까지 근무를 한다고 해도 야근 수당이 없으니 다른 사원들도 의욕이 점점 떨어지는게 눈으로 다 보이고, 회사가 성장할 수가 없더라구요실제로 제가 일했던 기간이 연말정산이랑 겹치는 때여서 회사 실적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말이 흑자지 그냥 내년 계약금을 미리 끌어와서 그렇게 된거.. 즉, 원래는 적자인데 내년 계약금을 미리 땡겨받아 흑자로 덮은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회사 망하겠더라구요아무리 작은 에이젼씨 회사라 해도 기획 팀 사람들이 직접 비딩을 해오는 점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계약을 따냈다고 해도,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비딩을 해와야 하는데 말이죠.. 인턴이라서 깨달은 점은, 정말 앞으로 회사를 고를 때 잘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었습니다.회사가 앞으로 성장할 전망이 보이는지, 그리고 최소한의 복지는 제공해주는지에 대해서요.사람과의 관계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건 미리 확인하기가 어려우니.. 걍 운에 맡기는 수밖에 ㅠㅠㅠ
bo******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
2점
ㅇㅇ
(1)
ㅇㅇㅇㅇㅇ
sk********
ㅇㅇㅇ :
5점
마케팅 서포터즈 VS 인턴 비교 후기
(2)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그리드잇이라는 푸드 컨텐츠 스타트업에서 인턴 생활을 했던 경험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많은 취준생들이 대외활동 스펙으로 준비하는 '서포터즈' 활동 경험을 말씀드리고, 인턴 경험과 비교해서 제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모두의 지도' 서포터즈 후기 저는 2014년 여름방학에 '모두의 지도'라는 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서포터즈를 했습니다. 한국의 Yelp를 꿈꾸는 기업의 비전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마케팅 직군에 관심이 있었기에 지원을 했습니다. 약 30명 정도의 멤버들로 꾸려져 있었고, 여름방학 동안 '모두의 지도'가 타겟군으로 잡고 있는 20대 대학생들을,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활동의 주요 골자였습니다. 6개 정도로 나눠진 팀별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전체 아이디어톤을 거친 뒤에 다시 관심 프로젝트 별로 팀을 재구성하여 실행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상팀에 들어가 바이럴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중간 중간에스타트업 PR계에서는 이미 유명하신 꼬냘님, 스타트업 마이돌의 이진열 대표님 등 스타트업 관련 다양한 연사들의 강연도 듣고 진행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등 배움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비록 2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타트업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다양한 사람들과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일했던 좋은 경험으로 제게는 남아있습니다. 2. 스펙으로서의 서포터즈와 인턴 얼마 전부터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서포터즈' 모집 공고들을 보시면서, '뭐라도 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인턴도 아니고 서포터즈가 과연 좋은 스펙이 될까? 시간이랑 체력만 들이고 별로 얻는 건 없는 거 아닐까?'라며 고민하시는 취준생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역시 그런 고민을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 대학생이고, 모든 서포터즈를 경험해 본 건 아니기 때문에 일반화해서 말씀드리기는 참 어렵지만, 그래도 제가 직접 겪은 바, 또 주위 지인들로부터 들은 간접경험들을 토대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나 또 이후 채용 과정에서나 인턴이 서포터즈보다 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꿈꾸고 있는 회사나 직무와 꽤 동떨어져 있는 인턴직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인턴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지원을 하지는 마세요. 그런 인턴 자리보다는 자신이 관심 가지고 있는 회사, 그리고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서포터즈'가 100배 낫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포터즈들에게 서류 전형 면제, 활동비 지급, 실무자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질 높은' 서포터즈 활동도 많고, 또 그러한 유형의 서포터즈 활동을 하는 제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생각보다 '자소서 칸 채우기용 스펙' 그 이상의 것들을 얻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관심있는 기업 및 직무와 연관된 인턴' >>>>> '관심있는 기업 및 직무와 연관된 서포터즈' >>>>> '관심있는 기업 및 직무와 동떨어진 인턴' >>>>> '관심있는 기업 및 직무와 동떨어진 서포터즈' 순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3. 인턴이 서포터즈에 비해 가지는 장점 BEST 3 (1) 업무 환경과 워크-라이프 밸런스에 대한 경험 인턴은 실무자들과의 접촉이 서포터즈에 비해 훨씬 많으며,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장 생활을 풀타임으로 경험하기 때문에 해당 직무의 업무 환경과 이후 정규직으로 취직했을 때 자신이 가지게 될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좀 더 뼈저리게(?)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 스펙으로서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아주 중요한 장점이라고 생각핮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 동거를 해보는 것이 이후 파트너와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해 좋다는 말처럼, 인턴 경험은 어떻게 보면 직장 생활의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라, '이 일을 내가 과연 평생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내리는 데에 꽤 많은 도움을 줍니다. (2) 기업이라는 공동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제 생각에 회사에서 채용을 할 때, 인턴 경험을 서포터즈 경험보다 높이 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턴 생활을 하다보면, 직접 일을 하면서 느끼든, 주위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든지 간에 '회사라는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거구나'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그러한 회사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어느 정도 갖추고 있고, 그 시스템 속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지원자에게 당연히 끌릴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아, 나는 회사라는 거대한 톱니바퀴 속의 한 부품에 불과하구나'라고 느끼고 허무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턴 경험을 하면서 느낀 건, '아무리 편하고 돈을 많이 줘도,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지 못하고 일을 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면 정말 불행하겠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회사라는 공동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작동하는 지를 경험해보는 것은, 채용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수단이 될 뿐 아니라 자신이 정말 이 일을 좋아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3)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경험 '인턴생활백서'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에서 볼 수 있듯이, 인턴은 서포터즈보다 확실히 비즈니스 예절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나, 회식, 야근, 상사와의 관계 같은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문제 상황을 더 많이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런 경험은 이후 정직원으로 채용된 이후에 기업 문화에 좀 더 잘 적응하고, 신입이 겪게 되는 여러 당황스러운 순간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몇몇 기업에 존재하는 거지 같은 기업문화를 겪고 나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된 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업무적인 측면 뿐 아니라, 기업 문화적인 측면 역시 취업 이후 자신의 삶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인턴 생활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4. 서포터즈가 인턴에 비해 가지는 장점 BEST 3 (1) 진입장벽이 낮고 업무 부담이 적어 다른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 인턴은 지원 자격에서부터 졸업 예정자, 또는 3학년 이상의 휴학생 등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학년 및 재학생들 같은 경우는 지원하기가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인턴 생활을 시작하면 물리적으로 학업이나 여타 자기계발을 병행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그에 반해, 서포터즈의 경우에는 저학년 및 재학생들이 활동하는 데에 제한이 상대적으로 적고, 요구하는 업무량도 적기 때문에 기타 활동과의 병행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학년 때부터 서포터즈 활동을 하신다면 이후 자소서나 면접 등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는 점을 어필하기가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또한, 가벼운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에 경험삼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인턴이 전공과목이라면, 서포터즈는 교양이나 전공탐색수업 정도 느낌인거죠! (2)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친구를 만들 수 있다 취준은 힘들고 외롭죠ㅠㅠ 그래서 같은 분야를 꿈꾸는 동료를 곁에 두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같이 세미나나 강연 정보도 공유하고, 관련 프로그램이나 학회도 같이 참여해서 활동할 수 있죠. 그런 동료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바로 서포터즈 활동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위에 스타트업을 꿈꾸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 관련 강연도 혼자 들으러 가고, 준비를 하면서도 외롭고 불안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꾸준히 연락하며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3) 거지 같은 기업 문화를 덜 겪으면서 활동할 수 있다 인턴의 경우에는 일을 하면서 정작 업무 보다는 부당한 기업 문화로 인해 고통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서포터즈의 경우에는 기업 입장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언제든 고객으로 돌아서서 기업의 평판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갑질이 적습니다. 그런 점에서 쓸데없는 회식이나 야근, 상사의 화풀이 등으로 고통받으면서 일하는 인턴보다는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제 결론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관심있는 기업 및 직무와 연관된 인턴' >>>>> '관심있는 기업 및 직무와 연관된 서포터즈' >>>>> '관심있는 기업 및 직무와 동떨어진 인턴' >>>>> '관심있는 기업 및 직무와 동떨어진 서포터즈' 순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제 경험을 토대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하나의 케이스 정도로만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턴이든 서포터즈든 환경의 차이만 있을 뿐, 개인이 결과적으로 얻는 피드백은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활동한 서포터즈가 마지못해 일하는 인턴보다 얻는 게 많은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r********
모두의 지도 :
4점
공무원에 대한 편견을 깨다!
(1)
반갑습니다^^ 저는 총리실에서 행정인턴을 경험한 정지훈이라고 합니다. 민간기업에서 인턴제도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정부 부처나 지자체를 비롯해 공공기관에서도 청년인턴 혹은 행정인턴 제도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저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지 않았음에도 10개월의 인턴생활을 통해 정부 부처의 컨트롤타워인 총리실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근무하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흔히 공무원들을 떠올리면 딱딱하다, 보수적이다 그런 이미지를 많이 연상케되는데요. 저 역시도 총리실 인턴을 하기전까지 그런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0개월 동안 공무원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공무원에 대한 선입견 혹은 편견을 모조리 깨버리게 되었습니다. 총리실에 계신 공직자들은 그야말로 엘리트 공무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요즘 공무원들은 생각도 개방적이고, 무엇보다 인턴 신분인 저에게 사사로운 심부름 같은 건 전혀 시키지 않았습니다. 본인들이 하는 업무의 일정 부분을 억지로라도 떼어 반드시 제가 한번쯤 경험하도록 안내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공무원 분들이 다방면의 경험을 토대로 저의 진로에 대한 민거리를 해결해주도록 먼저 상담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저의 이야기에 경청해주시는 걸 충분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공공부문에서 인턴 생활을 하면 나중에 민간 부문에 취업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꺼란 생각을 하셨던 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총리실 인턴 경력을 토대로 민간기업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인턴 생활은 적극성을 보이는 사람이 결국 승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표현이 적절하지 모르겠지만 나를 멘토링해주는 직원분과 부서의 모든 분들을 '구워 삶으셔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잠자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인턴생활을 하면서 이 회사에서 내가 얻고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리고 나오자는 각오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그 회사는 절대 여러분들 놔주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바로 그 산증인이니깐요^^
jj********
국무조정실 (국무총리실) :
5점
인턴도 좋은 경험
인턴이었지만 가고 싶었던 회사를 직접 다녀볼 수 있어서 좋았음. 군대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우호적이고 실수해도 인턴이니까 괜찮다는 말에 오히려 정신이 번쩍 들어 다음부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지리적으로도 괜찮아서 퇴근 후에 갈 곳도 많아 자기계발이나 약속 잡기에도 좋았음. 사무적인 기술이나 서류정리, 사람 대하는 법, 직장생활하는 것까지 다 경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음!
gk*******
적십자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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