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무슨 학원조교가 인턴이야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인턴말고도 학원조교 같은 그런것도 궁금해하시는분들이 있으실까봐 글 남겨봅니다.
먼저 제가 조교로 일하게된곳은 강남의 한학원입니다.
강남 대치동에서 생활을하면서 많은 학원을 다니게되었고
그런 학원들중 한 학원에서 조교역활을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학원이라는곳이
아이들이 억지로 다니는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솔직히 중요하게생각하지안기도 하고
업신여기는경우도 많아서 조교역활을하면서 힘들었던점이 많습니다.
학원을다녀보신분들은 잘아시겠지만 선생님을 서포트해주는
역활 그리고 학생들이 좋은환경에서 공부를 할수있는 그런 면학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것이 조교의 업무중 하나죠
혹시나 학원에서 일을하고싶으시거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그런 큰 학원에서 인턴혹은 조교로 일을하시고 싶으신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지만
내가 학원을 다닐때 내가 느꼇던 조교선생님의 느낌 그대로를
내가 그대로 받고 당합니다.
저학년아이들 혹은 좀높은 고학년아이들 상관없이
이핑계저핑계를 대가면서 학원을빠지려고 하거나 숙제를 안해오고
미루고. 어쩔때는 자신이 학원비를 낸다는이유로 낮춰보는경우도
간혹가다가 정말 드물게 있기도 합니다만 이런경우는 정말거의없습니다.
하지만 조교일을하면서 영어를배운다 혹은 다른것을 배운다느것은
꿈도 못꾸는일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하고서 들어가게되었지만 많은업무와
더욱더 많아지는업무에 휩싸이면 쉬는시간도 없게됩니다.
아이들이 많이다니는 많큼 일도많아지고 공부할시간은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런 힘든 일을 견디고 그 학원선생님 혹은 조교일을
열심히 할수있다. 하시는분들에게는 말리지않겠습니다
다른 모기업들의 인턴분들은 힘든것도 많고 좋은점도있겠지만 .
저는 개인적으로 인턴이라는것은 왜필요한가 싶을정도로
우리나라의 인식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힘드신 인턴분들 응원드리면서
혹시라도 대치동 학원에 관해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답변 해드릴테니
질문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대치동 거주 10년 이상해서 잘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