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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7.7%, 진로 결정 위해 인턴십 참여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0.08.27

인턴십 경험자 95.7%, ‘인턴십이 진로선택 및 취업준비에 도움’
‘구체적으로 하는 일’과 ‘직무 관련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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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적합성 채용이 보편화 되면서 무엇보다 빠른 진로 선택과 이에 따른 일관된 경험이 취업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실제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이미 진로를 결정했으며, 진로 결정을 위해 인턴십을 했던 대학생도 10명 중 2명 정도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와 알바몬이 함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5330명을 대상으로 ‘어떤 일을 할 지 진로를 결정했는지’ 질문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70.5%가 이미 진로 결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진로 결정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자는 28.2%에 그쳤다.

특히 이번 잡코리아X알바몬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및 취준생 10명 중 2명 정도는 진로 결정을 위해 인턴십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17.7%가 인턴십 참여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이 참여했던 인턴십으로는(*복수응답) 취업하고 싶은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가 응답률 24.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취업하고 싶은 업계의 기업(23.1%), 취업하고 싶은 기업(22.6%)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공기업 및 관공서(9.0%), 취업목표 유사 업계의 중소기업(7.8%), 취업목표 유사 업계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5.5%), 취업하고 싶은 기업의 주요 경쟁사(4.4%) 등에서 인턴십을 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이 인턴십 참여 기간 동안 담당했던 업무로는(*복수응답) 서류정리 및 자료입력, 코딩 등 사무보조 업무가 응답률 54.7%로 가장 많았으나, 전공지식이 필요한 직무와 관련된 일(48.0%)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직무와 관련된 일(23.9%)도 많아서 단순한 인턴업무 보다 직무 관련 인턴업무를 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대외 영업 및 판매 등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일(21.9%), 외국어 실력이 요구되는 일(14.1%), 해외 사례에 대한 시장조사 및 번역업무(7.2%) 등이 이어졌다.

실제, 인턴십 경험자 95.7%는 인턴 경험이 진로선택 및 취업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잡코리아X알바몬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및 취준생 중 57.1%는 진로 결정에 참고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진로 선택을 위해 했던 아르바이트로(*복수응답) 사무보조 아르바이트가 응답률 30.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프랜차이즈 매장관리(30.2%), 카페 바리스타 및 관리 보조(27.4%), 편의점 및 체인점 매장관리(12.6%), 학원 강사(11.6%), 광고대행사 및 이벤트회사 스텝(8.1%), SPA 의류매장 관리(7.7%), SNS콘텐츠 제작 및 관리(7.4%), 번역 및 통역(5.0%) 등의 순이었다.실제, 이들 아르바이트 경험자 중 85.4%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진로선택 및 취업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본인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향후 본인의 취업경쟁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지식을 함양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나 더불어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인턴십 및 아르바이트 활동도 진로 탐색과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