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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TALK 2.0 후일담] LG유플러스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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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아일보 청년드림캠프 도시락 토크 LG유플러스 편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LG 유플러스 본사 내부에서 점심식사를 했기 때문에 사내 직원들의 모습이나 회사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이번 계기를 통해서 LG유플러스에 입사하고 싶은 열정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현장 직원분들의 입사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 것 또한 매우 인상 깊었고 감사했습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캠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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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직원분들과 채용팀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리고 어느 방향으로 취업에 대해서 준비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취업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보다 LG U+의 사원으로서 어느 부분을 중점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도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어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중에 ‘자기소개서에 회사의 설명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기본으로 가져가야 할 항목이다. 우리가 왜 당신을 면접에 불러야 하는지 궁금한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만큼 회사와 직무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민하고 자신을 성찰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니어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분들이 전형을 준비하면서 어느 고민을 해왔고 어느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사에 나온 막연한 준비 팁이 아니라 본인의 진실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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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시락토크에 참가할 기회를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 번의 인턴 생활을 거치며 기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엘지유플러스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기에 이번 도시락토크를 통한 현직자분들의 조언이 더욱 뜻깊었습니다.

상반기 공채에 아쉽게 탈락하였지만, 더욱 성숙한 내면을 갖춰 다음 하반기 공채에 다시 한 번 도전할 용기를 얻게 된 계기가 되었고 저를 포함한 취업준비생들이 불안함과 괴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한 염원과 그를 이루기 위한 취업준비생들의 노력이 더 빛날 수 있게 앞으로도 동아일보의 도시락토크가 저희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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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업 설명회나 취업 박람회에서 직무나 전형에 관한 질문을 드리면 두루뭉술한 답변이 돌아올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도시락 토크에 참여해주신 LG유플러스 실무자분들께서는 참가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정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습니다.

직접 쓰셨던 자소서 포인트부터 면접 혹은 인턴십에서의 경험들, 태도나 복장과 같은 팁까지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입사하신 지 오래되지 않은 분들의 답변이어서 더 현실적이었고, 와 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의 질문을 통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 효과가 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 시간 반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기도 했지만 다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값진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LG유플러스 실무자분들, 그리고 좋은 자리 만들어 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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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분들과 소규모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흔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도시락토크에 참여하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게다가 참여해 주신 사원분들이 모두 다른 부서에서 오셨기 때문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비교적 최근에 입사하신 분들이라 생생한 경험담을 듣기에도 용이했습니다.

이번 도시락토크를 통해 LG U+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취업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가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준 LG U+사원분들과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취준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익한 자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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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센터에서 주최한 유플러스 도시락토크 전반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두 분의 인사담당자께서 여러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채용설명회와는 달리 네 분의 유플러스 인사담당자, 선배님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채용 과정에서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부분(채용규모, 인적성 등)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실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말씀해 주시려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가 상반기에 지원한 B2B 영업분야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직무에 관련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던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더하자면 도시락토크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직무와 참여하시는 현직자분들의 직무를 매칭 해 주신다면 서로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도시락토크가 될 것 같습니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의 도시락토크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발전하여 취업준비생과 기업 간의 유익한 대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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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적성 교재를 들여다보고 기업 레포트를 결제해서 봐도 알 수 없었던 기업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도시락 토크에 참여하기 전만 해도, 막무가내로 시작했기에 처참했던 상반기의 결과 탓에 많이 낙담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질의응답을 하며 특히 자신이 없던 자소서와 PT에 대한 조언을 받은 후 하반기 취업준비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기에 더욱 뜻깊은 점심식사였습니다.

더욱 많은 기업과의 도시락 토크가 더욱 자주 열려서, 더욱 많은 기업의 분위기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