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인사담당자 및 구직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도시락토크에 참여했다.

기업담당자들을 실제로 대면하고 같이 식사를 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어색했지만 동아일보 기자님과 금호타이어 담당자 분들과 얘기하면서 점점 편해졌다.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고 신입연구원들의 대답을 들으면서 평소에 고민했던 것들을 해소할 수 있었고 마지막엔 명함도 받으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도 내가 관심 있는 기업과의 도시락토크가 진행된다면 또 참여해보고 싶다.

후일담을 기재하기 앞서 취업준비생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금호타이어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관계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취업준비생들이 직무와 기업의 궁금한 점에 대해 가장 허심탄회하게 물어볼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 사람의 질문을 듣고 모든 사원, 연구원 분들이 대답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직무와 관련된 튜터와 매칭시켜 1:1 또는 2:1의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그 실효성이 더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많은 참가자들의 취준생들이 공감할 만한 공통적인 질문을 통해 그 동안 취업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기 전에 이러한 기회가 있었다면 기업에 지원하기 위한 동기가 더 확실해지고 어떠한 방향으로 준비를 해야 할 지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사원 분들과 대화를 나누느라 다 먹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쉽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무궁무진하게 생겨 저와 같은 취준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업한 선배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바로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고 같이 고생하는 취업 동기들도 만나 많은 정보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분위기가 어색했지만 분위기를 좋게 풀어주려고 노력하신 진행자 분께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으로 도시락 토크가 확대되어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5명의 신입사원 분들과 홍보,인사팀에 오신 분들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전체적 업무활동을 알게 됨으로써 생산부분에 지원한 저의 역할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업이나 마케팅, 재무 등 비슷했던 부분들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알게 됨으로써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게 된 것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여 말씀해주시고 겪었던 경험들을 들음으로써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해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생산팀에서는 사원분들이 오진 않으셨지만 인사팀 분께서 정확히 알려주셨고 또한 지원자들의 답변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 시켜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10일 금호타이어 도시락 토크에 참여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굉장히 딱딱하고 형식적인 분위기 아닐까 우려했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입사한지 오래되지 않은 직원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에게서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관한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라, 웃는 얼굴로 당당하게 이야기하라 등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취업준비에 큰 도움을 얻은 것 같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락토크에 참여하여 금호타이어 주니어사원들을 만났던 것은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어떻게 취업에 임해야 할 지 뒤숭숭한 마음이었는데, 도시락토크에 참여하고 나서는 확실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스스로 몸 담고 있는 기업에 자부심을 갖고 자신감 있게 이야기를 하시는 주니어사원분들의 모습에 자극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저는 그 동안 숙제를 해치우듯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과정에 큰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시락토크에서 이 고민을 말했을 때 사원분들이 제게 조언해주신 것이 기억에 크게 남습니다. 매번 새 자소서를 써야 하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해주시면서도 명확한 기업분석과 함께 자신의 셀링포인트를 강조하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 이는 앞으로 늘 저에게 큰 도움이 될 조언이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금호타이어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