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 명성, 미덕, 칭찬, 허영]

허영은 한이 없다.

- 톨스토이 -

명성과 다른 사람들의 칭찬에 관심을 두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무엇이 좋은지에 대해 어떠한 두 사람도 의견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 톨스토이 -

허영으로 가득 찬 사람은 자기 자신에 너무나도 몰두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받아들일 여지가 전혀 없다.

- 팬 -

"다른 사람들이 처신하는 것과 똑같이 너도 처신해야만 한다."는 말은

원래 가장 위험한 것이다. 이 말을 따른다면 너는 언제나 잘 못된 처신을 하고 말 것이다.

- 라브뤼예르 -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칭찬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우리와 비슷하다는

우리의 생각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존경한다는 것은 그를

자기와 같은 수준에 놓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 라브뤼예르 -

진정한 미덕은 자신의 그림자, 즉 명성을 결코 돌아다보지 않는다.

- 괴테 -

[출처 : "365일 에센스 톨스토이 잠언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