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433호] 드림이들은 다 알 수가 있는데.. (쾅!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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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2-05-24 11:36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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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433호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마감세일의 진화! ✨

지역마트 디지털 전환 사업을 영위하는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마감세일’ 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운영에 들어가요, 지역마트는 고등어와 오징어, 딸기 등 유통 기한이 짧은 신선상품을 마감시간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왔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간 재고 현황에 따라 이뤄진 할인 방식이라 그동안 온라인 서비스로는 구현되지 않았어요.

다른 서비스들과 차이점⚡

토마토솔루션은 POS에서 상품 가격이나 재고 정보를 변경하면 실시간으로 앱에도 반영되는 기능을 지원해요. “온라인투오프라인(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 본질은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에 그대로 녹여내는 데 있다”며 “토마토솔루션은 지역마트 매장 현장의 다양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상품 판매에 중점을 둔 다른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해요.

토마토 앱으로 변화♻

소비자는 앱(토마토 앱)을 사용해 인근 마트 마감세일 품목과 가격 등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마감세일 상품을 주문할 수 있어요. 토마토솔루션을 도입한 매장은 주문 정보에 맞춰 마감세일 품목을 판매하고 배송을 담당하죠.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해당 서비스가 마감세일 품목 재고 소진을 용이하게 해 지역마트 수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전문] 리테일앤인사이트, 지역마트 ‘마감세일’ 상품 모바일 주문 서비스 첫선

곤충으로 사망시점을 알 수 있다! ⭐

법곤충학의 힘✨

2019년 6월 오산의 한 야산에서 시신 한 구가 백골 상태로 발견됐어요. 당초 수사팀은 2019년 초 매장이 이뤄졌을 것으로 봤으나 함께 묻힌 곤충 3종의 사체 분석 결과 산란기가 겹치는 시점이 10월이었죠. 이에 따라 수사팀은 2018년 10월 전후 암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 범위를 넓혀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어요. 범행 현장의 곤충을 분석해 사망 시점 등을 밝혀내는 법곤충학의 힘을 알 수 있는 사례에요.

법곤충감정이 뭐야❔

사망 시점은 변사 사건에서 사인 및 죄 관련 여부를 파악하는 중요한 단서에요. 통상 체온 하강, 시신 얼룩, 시신 경직 등을 종합해 추정하지만 시신이 오래돼 부패하면 이 방법으로는 추정이 쉽지 않아요. 법곤충 감정이 이때 큰 도움이 되는거죠. 철마다 활동하는 곤충이 다르다는 점을 활용해 사망 계절이나 월을 추정할 수 있고, 사체에 꼬이는 곤충의 특성을 파악해 1~3일 단위까지도 사망 지점을 추정할 수 있다고 해요.

이제는 법곤충 감정으로 해결⭕

법곤충 감정은 미국, 유럽 등에서는 1990년대 이후 주요 수사기관, 법과학연구소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요. 국내에서는 2014년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A 씨 변사 사건에 법곤충 감정이 처음으로 적용됐어요. 그러나 전담 감정실이 없고, 전문 연구 인력도 부족해 이후 제한적으로만 활용돼 왔죠. 경찰청은 2016년부터 고려대 법의학교실과 함께 사체에 잘 꼬이는 국내 서식 파리 3종의 성장 데이터를 구축해 왔어요.

[전문] “곤충으로 사망시점 추정”… 국내 첫 법곤충감정실 문열어

보고 또 봐도 헷갈리는 [맞춤법 완전정복]☀

되, 돼? 안,않? 든,던??

자주 쓰는 말이지만 항상 헷갈리는 맞춤법들. 찾아보면 기억나도 또 까먹는 그 맞춤법들✍

총 8가지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모아봤으니까 헷갈릴 때마다 편하게 확인해봐! ✅

[전문] 보고 또 봐도 헷갈리는 [맞춤법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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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1. 테라 사태!!

1. 테라가 뭐야?

블록체인 핀테크 ‘테라폼랩스’가 만든 가상화폐에요. 1달러와 가격이 같도록 고정한 ‘스테이블 코인’이죠. 영어 단어 테라(Terra)는 대지를 뜻하는데, 이처럼 안정적인 가치를 가졌다는 의미에요.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는 가격이 자주 변해서 거래 수단으로 쓰기 힘들다는 지적이 많았죠. 근데 테라는 가격이 1달러로 고정돼 있어 안정적이다 보니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2. 어떻게 가격을 고정해?

다른 가상화폐로 테라를 사고팔아 테라의 통화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1달러 가치를 유지했어요. 이것 때문에 테라폼랩스는 루나라는 다른 가상화폐를 발행했죠. 만약 테라 가격이 1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추가로 발행한 루나를 통해 테라를 사서 가격을 끌어 올려요. 반대로 가격이 1달러 위로 오르면 테라를 팔고 대신 루나를 사서 가격을 낮추는 식이었어요.

3. 왜 논란이 된 거야?

투자자들이 테라를 대량으로 매도하고 인출하면서 5월 8일 테라 가격이 1달러 아래로 내려갔어요. 가격이 1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믿던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기 시작했죠. 결국 투자자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면서 테라 가격이 계속 떨어지기 시작한 거예요. 당연히 테라와 연동된 루나 가격도 폭락했어요. 앞서 많은 전문가가 이런 가능성을 지적해왔었기 때문에, 사기였다고 하는 논란도 나오는 거예요.

[전문] “18억어치가 485만원 돼” 김치코인 쇼크… 글로벌 시장도 패닉

토픽2. ELS 녹인 구간 진입!!

1. 주가연계증권(ELS)이 뭐야?

어떤 종목의 주가와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이에요. 증권사가 만기 시점에 특정 종목의 가격이 일정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거죠. 예를 들어 3년 뒤 삼성전자 주식이 오늘 주가보다 50% 넘게 떨어지지만 않으면, 연 6%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거예요

2. 원금 손실(Knock-In) 구간?

주가가 일정 이상 떨어지면 투자자는 손실을 볼 수도 있어요. 이때 손실을 볼 수도 있는 가격 밑으로 주가가 떨어진 경우를 녹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해요. 이 녹인 구간은 상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발행 시점 대비 40∼50% 이상 떨어지면 진입하게 돼죠.

3. 구간 진입 상품이 왜 많아진 거야?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식시장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으면서 주식 가격이 크게 올랐어요. 주식시장이 호황이다 보니 발행 시점의 가격이 높았던 거예요. 문제는 올해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악재들이 겹치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진 거죠. 주가가 하락하면서 손실 구간 밑으로 떨어진 종목도 많아진 거예요.

[전문] 글로벌증시 하락 직격탄… ELS, 조기상환 못하고 손실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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