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435호] 5월을 마무리하는 드림레터 읽어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2-06-07 11:37 조회61회관련링크
본문
청년드림 뉴스레터 435호
|
|||
|
|||
|
|||
▶청년드림이 선정한 5월 #5 공모전/대외활동 모음집 ◀
|
|||
토픽1. 자이낸스
1. 자이낸스가 뭐야?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금융(Finance)의 합성어에요. Z세대가 이끄는 새로운 금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더 나아가 기존 금융과 메타버스,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이 지그재그(ZigZag)식으로 합쳐져 새로운 기반(Zero-Base)의 금융이 탄생하는 것까지 폭넓게 의미해요.
2. 자이낸스가 등장한 배경은 뭐야?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릴 만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Z세대의 출현이 그 배경이에요. 이 젊은층을 미래의 고객으로 사로잡기 위해 금융사들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 이용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어요.
3. 자이낸스의 특징은?
쉽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에요. Z세대는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은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애플리케이션이 기존 은행 것보다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다는 게 가장 큰 이유죠. 자신의 요구에 맞춘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도 자이낸스의 특징이에요. 이런 특징을 갖는 새로운 금융, 즉 자이낸스는 단순히 Z세대만의 금융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전체 금융의 판도를 바꾸고 있어요.
[전문] Z세대, 금융거래도 게임하듯 ‘톡톡’… 모임-데이트 통장, 모바일 앱으로
토픽2. 코로나19 손실보전금
1. 코로나19 손실보전금이 뭐야?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에게 나랏돈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이에요. 매출액이 5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과 기업이 대상이죠. 문재인 정부 때 2차례 지급된 방역지원금에서 이름을 바꾼 거예요. 윤석열 정부는 5월 30일부터 지원대상에게 손실보전금을 주고 있어요.
2. 손실보상금과는 어떻게 달라?
손실보전금과 별도로 손실보상금이라는 것도 주고 있어요. 손실보전금이 일회성으로 나오는 지원금이라면 손실보상금은 법에 따라서 분기별, 즉 3개월에 한 번 지급돼요.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에게 주는 돈으로, 손실보전금보다는 대상이 더 적어요.
3. 돈은 어떻게 마련했어?
손실보전금이나 손실보상금과 같은 코로나19 지원금은 미리 정해둔 예산 외에 추가로 짜는 예산인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지급되고 있어요. 이번 지원을 위해 정부는 62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죠. 그러면서 나라가 진 빚도 1068조8000억 원에 달하게 됐죠.
[전문] 손실보상 62조 추경 국회통과… 이르면 오늘부터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