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381호] 요즘 코인 머선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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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1-05-04 09:39 조회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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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381호

굶으니까 청춘이다?ಥ_ಥ_

청년빈곤문제 들어봤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청년 빈곤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어요. 넘기 힘든 취업의 문턱,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줄어들자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겁니다. 동아일보와 잡코리아가 지난달 20∼29세 청년 6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현재 소득이 없다’는 답변이 30.5%를 차지했고, 응답자의 28.0%는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에 그쳤어요.

식비까지 절약해야 하는 현실

청년 10명 중 4명(37.1%)은 ‘생활비가 부족해 끼니를 챙기지 못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어요. 이 중 ‘1주일에 한두 번 이상 끼니를 못 챙겼다’는 대답도 27.1%나 됐고요. 교육비, 주거비 등을 줄였고 이제는 식비를 줄여야 생활이 가능한 현실이 온 거죠. 청년들은 불안정한 수입으로 인해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며 지속적인 빈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어떻게 하면 식비절약을 할 수 있을까❔

최근 tvn 유퀴즈에 출연하신 이문수 신부는 서울 성북구에 '청년밥상 문간'을 오픈하여 3000원만 내면 김치찌개에 공깃밥을 먹을 수 있도록 청년들을 도와주고 있어요. 또 음식 마감 할인 중개 플랫폼 '라스트 오더'는 현재 있는 곳에서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 식당 등에서 마감이 임박한 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경제난으로 끼니를 거르는 청년들에게 이러한 식비 절약 꿀팁들이 한 줄기의 빛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문] 굶으며 버티는 청춘…청년 37% “돈 없어 끼니 거른 적 있어”

내 동년배들, 알바가 아니라 사장님⭐ 된다

공차 20~30대 점주 비율이 4️⃣3️⃣%!

코로나19 여파로 생겨난 실직자들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인 20~30 청년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해요. 기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40~50대 중장년층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 사장님의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어요.

'가치 소비' 트렌드 ▶ 창업까지

공차코리아는 20~30대 점주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로 가치 소비 성향을 꼽았어요. MZ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소비를 할 때 뿐만 아니라 창업을 할 때도 트렌드와 함께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공차의 20~30대 점주 중에서 직접 체험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결심한 사장님도 많다고 해요.

비대면 시대의 창업❔

특히 비대면 시대인 만큼 배달에 특화된 소형 매장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임대료, 인건비를 아낄 수 있어 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제 우리 주변에서 점점 더 많은 '젊은 사장님'들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전문] “점주들이 젊어지고 있다”…줄어든 일자리로 창업에 나선 20~30대

아주 NICE☀! 소리 절로 나오는 자소서 키워드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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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하게 이메일 보내는 P.R.O 대학생 되는 법

나 21학번 김드림, 열심히 수능 공부하고 대학 왔더니 교수님께는 메일로 연락을 해야 되는데 그 와중에 예절까지 잘 지켜야 된다네..? 아무도 그런 거 안 가르쳐줬는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청년드림이 있잖아요! (｡•̀ᴗ-)✧₊˚

✅ 제목: 보내는 사람이 누구인지와 메일을 보내는 용건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적어주세요!
✅ 본문: 인사 → 용건 → 자세한 설명 → 끝인사 순으로 작성하면 좋아요. 과한 이모티콘이나 줄임말 사용은 지양하고, 적당한 여백과 볼드, 밑줄 처리 등을 넣으면 더 명확하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겠죠?
✅ 보내기 전에: 맞춤법, 받는 사람의 메일 주소, 첨부파일 누락 여부를 다시 한번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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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비대면시대 필수! 이메일 예절

토픽1. 잡코인? 알트코인?

1. 가상화폐 대표주자는?

요즘 가상화폐 투자 열기가 뜨거워요. 가상화폐 대표주자는 ‘비트코인’! 국내에서 올해 초만 해도 개당 3600만 원대이던 비트코인 가격은 4월 들어 8000만 원을 돌파했다가 현재 6300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캐나다에서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까지 만들어 거래하고 있다고 합니다.(ETF는 다음 기회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2. 그럼 알트코인은?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처럼 특정 가상화폐 이름이 아니예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과 같이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고 시가총액이 큰 가상화폐를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를 통틀어서 알트코인이라고 부릅니다. ‘대체(Alternative)’와 ‘코인(Coin)’의 합성어예요. 국내에선 인기 없는 주식을 뜻하는 ‘잡주’에서 따와 ‘잡(雜)코인’이라고 불러요.

3. 잡코인 너무 많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잡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크고 검증이 안 된 코인들이 많아요.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선 이런 잡코인들이 많이 상장돼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 대형 거래소들에서 거래되는 코인은 무려 180개 정도. 이와 달리 미국 최대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는 58개, 일본 최대 거래소에는 5개 코인만 거래되고 있어요. 제대로 된 코인을 골라 투자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사전문보기] 깜깜이 코인 상장… ‘잡코인 무더기 거래’ 부른다 [기사전문보기] 가상화폐 상장 기준, 거래소 맘대로… 허위 공시 가릴 규정도 없어

토픽2. 스테이블 코인은 뭐예요?

1. 코인 가격 하루에 1000배로 뛰기도!

가상화폐가 핫이슈이니 이번 주는 두 번째 주제도 가상화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통상 가상화폐는 하루에도 수십만 원, 수백만 원씩 가격이 뛸 정도로 가격 변동성이 심해요. 최근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 ‘아로와나토큰’은 첫 거래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50만 원에서 5만 원대로 10만 % 넘게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엄청 나죠?

2. 스테이블 코인은?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은 말 그대로 비교적 ‘안정된’ 민간 디지털 화폐를 뜻해요. 기존 법정화폐 가치와 연동해서 발행되기 때문에 일반 코인들보다는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아요. 한국은행도 최근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지급 수단이나 해외 송금 등 국가 간 지급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3. 어디서 쓰이지?

글로벌 카드사인 비자가 최근 가상화폐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는데, 변동성이 덜한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을 사용하고 있어요. 페이스북이 2019년 ‘리브라’라는 이름으로 공개한 가상화폐도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페이스북은 최근 리브라 이름을 디엠으로 바꿨어요. 올해 하반기 디엠을 출시해 결제, 송금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사전문보기] 한은 “스테이블 코인, 결제수단될 가능성 가상화폐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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