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383호] 똑똑 드림레터입니다. 근데 이제 상식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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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1-05-17 14:18 조회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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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383호

♻보이스피싱 전성시대♻

청년 타깃 보이스피싱 성행

요즘 청년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이 기승하고 있어요. 이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을 틈타 "취업을 시켜주겠다", 또는 "채용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이력서 보고 연락했다"라며 본인들을 인사 담당자로 자처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청이 조사한 ‘보이스피싱 연령별 피해자 현황’을 살펴보면 청년들의 피해가 계속해서 늘고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설마 이런 걸로..❔’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10대나 20대를 대상으로는 거액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해요. 작게는 수만 원부터 많게는 수백만 원 정도로 사기를 쳐 "에이, 이게 보이스피싱이겠어?"하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어요.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배우지망생 A씨(22)도 ‘본사 담당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전화를 걸어 상품권의 핀 번호를 전송하게 하는 수법에 2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당잠사, 나도 모르게 범죄자가 되었다

"고수익 보장, 단순 업무"라는 말로 취준생을 현혹시켜 실제로 본인이 돈을 주지 않았지만 범죄에 연루되게 만들기도 한다고 해요. 어떤 식의 단순업무냐면 '정해진 장소에서 누군가에게 현금을 넘겨받아 알려준 계좌로 입금하기. 수당은 건당 10만 원'. 얼굴도 모르는 상사와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누며 나도 모르는 사이 범죄자가 된 피해자는 이후 “범죄인지 몰랐다”며 하소연하고 있으나, 재판에 넘겨져 유죄 판결을 받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 보이스피싱이 앗아간 20대 배우의 꿈… “내 일 같다” 함께 아파한 또래 청춘들 [전문] 취업난속 알바 구하려다… 보이스피싱 출금책 전락한 청년들

고용한파, 이제 제~발 멈춰✋

취업자 수가 6⃣년 8⃣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

통계청의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21만4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5만2000명 증가했어요. 코로나19가 퍼진 지난해 3월부터 1년 내내 감소하던 취업자 수가 올해 3월에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죠. 2014년 8월(67만 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취업자가 늘어난 것이기도 해요.

고용률도 올랐는데, 실업률도 올랐다❔

청년층(15∼29세)의 고용률(43.5%)은 작년보다 2.6%포인트 올라 모든 연령대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고 해요. 하지만 전체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2%포인트 감소했지만, 20대의 실업률은 0.9%포인트 오르기도 했어요. 통계청은 이를 지난해에는 하반기로 미뤄졌던 공무원시험이 올 4월에는 예정대로 치러져 청년층 구직활동이 활발해진 영향으로 분석했어요.

체감상 나아진 게 없던데 왜(๑•́₋•̩̥̀๑)..

고용 한파는 여전한 것 같은데 취업률 통계는 왜 올랐나, 하는 생각이 드셨나요?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취업률 증가의 원인으로 경기 회복과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지난해 고용충격에 따른 기저효과 등을 꼽았어요. 아직 코시국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긍정적인 통계 수치를 보고 희망을 가져보자구요!✨

[전문] 4월 취업자수 65만명↑… 6년 만에 최대

해외취업은 못 참지~ 근데 정보는 어디서 알아보나?

"한국에서 내 재능을 썩히긴 너무 아까워! 나는 외국으로 나가야 해!"

이런 생각 하는 드림이들 분명 있다! 그런데 해외 취업과 관련된 정보들은 어디서 알아보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그래서 존재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월드잡 플러스"! 월드잡 플러스가 제공해주는 서비스 중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연수과정을 지원해주는 K-Move 스쿨이 있는데요. 해외취업을 원하는 인재들을 위한 취업 프로그램입니다. K-Move에서는 해외취업을 하기 앞서 필요한 어학능력이나 직무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상담부터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정보까지 쭉~ 도움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정부에서 인당 지원금도 주고 있으니 궁금한 드림이들 어서 확인해봐요(☆▽☆)

[전문] 아 해외취업은 못 참지~ 근데 정보는 어디서 알아보나? 바로 월드잡 플러스 K-Move 스쿨에서

고학번 드림이들 손 들어보세요✋

둘째, 넷째주마다 돌아오는 청년 공감툰, 스물공감!
제목 보고 손 들까 말까 고민하신 분? 외면하지 말고, 초간단 고학번 자가진단 테스트 한 번 해보세요 (*´꒳`*)~

1⃣ 동기나 후배들과 얘기할 때 "나 때는", "우리 때는" 등의 말을 자주 한다.
2⃣ 팀플을 할 때, 2n학번을 만나면 "와.."하게 된다.
3⃣ 졸업 시험, 졸업 논문, 졸업 요건 자격증 등 졸업 준비가 현재 진행형이다.
4⃣ 그냥.. 누가 뭐라고 안 해도.. 나도 내가 고학번인 걸 알고 있다..

공감 100% 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문] 스물공감 Ep5. 고학번 자가진단 테스트

토픽1. ‘카 인포테인먼트’ 시대!

1. 카 인포테인먼트?

우선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는 정보(information)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입니다. 정보 전달에 오락성을 가미한 소트프웨어나 미디어를 뜻하는 말인데요. 여기에 카(car)를 붙인 ‘카 인포테인먼트’는 운송 수단에 불과했던 자동차가 진화를 거쳐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됐다는 뜻입니다.

2. 어떤 기술이 있을까?

자율주행차 시대가 다가오면서 카 인포테인먼트가 가능해졌어요. 카 인포테인먼트의 대표적 기술로는 운전자의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동시키는 ‘스마트폰 미러링’이 있습니다. 자동차에 내장된 화면으로 스마트폰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거죠. 화면 터치도 하고 음성 제어까지 하면서 스마트폰에 깔린 앱을 차 안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거예요.

3. 어느 기업이 주도?

카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은 구글과 애플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은 ‘카플레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과 자동차와 연동시키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구글은 자율주행 분야의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웨이모’와 손잡았다고 해요. 애플은 자체 개발한 차량용 OS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차에 콘텐츠 플랫폼을 이식하려는 계획을 세웠구요.

[기사전문보기] 카 인포테인먼트 시장 커지자 구글-애플 또 격돌

토픽2. 공공전세주택 아니??

1. 공공전세주택이 뭐야?

정부는 지난해 11·19부동산대책 때 ‘공공전세주택’을 새로 도입한다고 발표했어요. 공공전세주택이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같은 공기업이 신축 오피스텔이나 다세대주택을 사들인 뒤 주변의 90% 이하 보증금으로 전세를 주는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2. 누가 거주할 수 있어?

자산이나 소득 요건을 따지지 않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3인 이상 가구는 1순위, 그 외 가구는 2순위 신청 기회를 갖게 돼요. 당첨되면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 서울에 3000채, 경기·인천에 3500채 등 9000채의 공공전세주택을 공급하기로 했어요.

3. 1호 주택이 나왔다고?

지난달 19~21일 경기 안양시에서 1호 공공전세주택이 입주자를 모집했어요. 방 3개 이상인 신축 오피스텔(전용면적 54∼83m²)을 사들여 전세보증금 1억8000만 원~2억5000만 원에 내놨다고 해요. 117채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했는데 3141명이 신청했대요. 경쟁률이대 무려 평균 27 대 1이었다고 합니다.

[기사전문보기] 국민 10명 중 7명 “공공전세주택 뭔지 모른다” [기사전문보기] LH ‘공공전세’ 안양서 첫선… 보증금 ‘2억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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