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388호] 취준 고민? 그냥 드림레터 꼬옥 읽어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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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1-06-22 13:28 조회10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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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3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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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소 좋소 좋소기업✨
혹시 이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 1,866만 개 중 약 82%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말이죠! 이 수치는 다시 말하자면 백 명의 구직자 중 82명은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중소기업 = 좋좋소'라고 생각할거에요. 이런 편견을 없애고 취준생들에게 중소기업을, 그것도 참 괜찮은 중소기업을 소개해주는 플랫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참 괜찮은 중소기업"!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전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전문] 참~괜찮은 중소기업 어디 없나? 여기 있지롱!(feat. 참 괜찮은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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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면 서류 탈락⁉ 자소서 ❌금지 단어❌
자소서 쓰는 중이신 분✋ 이제 곧 자소서 쓸 예정이신 분✋ 자소서에는 좋은 내용을 잘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좋은 말은 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요즘 취업 문턱이 높은 만큼 작고 사소한 표현이라도 꼼꼼히 신경쓰는 것이 좋겠죠٩(*•̀ᴗ•́*)و!! 1⃣ ~할 것 같습니다. → 추측성 표현은 지양하고, 단호한 표현 사용하기! 2⃣ 과대/총학/알바 → 줄임말 표현은 지양하고, 표준어 사용하기! 3⃣ 귀사/당사 → 지원하는 기업의 이름을 쓰기! 4⃣ 1인칭 표현 → 가독성을 해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생략하기! 5⃣ 자신의 일대기 나열 → 업무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특정 경험 위주로 서술하기! 6⃣ 아직 부족하지만~ → 과한 겸손은 지양하고, 자신감 있게 서술하기!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전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렇게 쓰면 서류 탈락⁉ 자소서 ❌금지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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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1. 국가채무시계?
1. 국가채무?
국가채무는 쉽게 말해 국가가 갚아야 할 나랏빚이에요. 정부(중앙정부+지방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국내외에서 돈을 빌려 생긴 빚이죠. 2016년 627조 원이던 국가채무는 지난해 847조 원으로 불어났어요. 내년엔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할거라고 해요.
2. 국가채무시계는 뭐지?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3년 9월부터 국가채무시계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나랏빚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지표에요. 실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매초마다 국가채무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3. 현재 채무시계는?
2013년 9월 처음 공개했을 때 국가채무는 1초에 118만 원 증가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6월 13일 기준으로 1초에 305만 원씩 급증하고 있습니다. 8년 만에 부채 증가 속도가 2.5배 넘게 빨라진 거죠.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출을 더 확대할 계획이어서 채무시계는 더 빨라질 걸로 보여집니다.
[기사전문보기] 국가채무 1초에 305만원씩 불어… 1인당 내년 2000만원 넘을듯
토픽2. P2P? 온투법?
1. P2P라고?
렌딧, 8퍼센트라고 들어보셨나요? 대표적인 P2P 회사에요. P2P는 Peer to Peer의 약자로, 개인 간 금융거래 중개 서비스를 뜻해요. 전통적인 금융사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을 원하는 사람과 투자자들을 직접 연결해주고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죠.
2. 온투법은 뭐야?
P2P 회사들은 그동안 관련 법이 없어서 대부업체처럼 쉽게 설립할 수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각종 사고가 발생했어요. 정부는 P2P 금융을 제도화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P2P 전용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을 만들었어요. 줄여서 온투법이라고 해요.
3. 정식 등록 P2P도 나왔다고?
온투법에 따라 8월 27일부터 P2P 회사들은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쳐 등록해야만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렌딧, 8퍼센트, 피플펀드 등 3곳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했어요. 투자자들은 정부에 등록한 회사들을 통해 예전보다 더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된 거죠.
[기사전문보기] 온투법 1호 P2P금융사 3곳 나왔다… “중금리 대출 확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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