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395호] 야속한 그대 이름은 ⭐코로나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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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1-08-10 11:31 조회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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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3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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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라면 모르는 게 없는 나, 제법 멋져요✨
리사이클링? 이젠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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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ycling = 업사이클링 = 새활용” ☁업사이클링의 개념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는 뜻깊은 기업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업사이클링의 AtoZ를 알려드림!
[전문] 환경 문제라면 모르는 게 없는 나, 제법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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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스펙이 되는 시대, 슬기로운 취미생활
취미가 스펙이 되는 시대, 슬기로운 취미생활 ✨
요즘은 취미도 스펙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취미를 만들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요❔ 코로나 시대, 밖에 나가 활동하기 겁난다고요❔ 여기를 집중해주세요! 집콕하며 취미생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구독서비스 가 있다구요! 지금 확인하고 슬기로운 취미생활 해보자!d(。•`ω-)✧
[전문] 취미가 스펙이 되는 시대, 슬기로운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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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1.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1. 스태그플레이션이 뭐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입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물가가 오르는 저성장-고물가 상태를 뜻해요.
2. 과거 석유파동 때 본격 발생!
통상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경기가 좋으면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나쁘면 물가가 떨어지죠. 그런데 1970년대 들어 석유파동이 발생하자 세계 경제는 침체에 빠졌는데 유가 인상으로 물가는 계속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당시 OECD 회원국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인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를 넘었다고해요. 이때부터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쓰이게 되었죠.
3. 왜 지금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국내 소비자물가가 7월에도 2.6% 올라 4개월째 2%대 상승률을 이어갔어요. 체감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3.4%)는 더 많이 올랐죠. 폭염에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국제 원유, 밀 등 원자재값이 오르면서 가공식품도 일제히 뛰었지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기가 꺾일 수 있는데 이렇게 물가가 계속 오르면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거죠.
[기사전문보기] 심상찮은 물가, 넉달 연속 2%대 고공행진
토픽2. 국내로 눈 돌리는 국부펀드!
1. 국부펀드가 뭐야?
정부가 외환보유액 일부나 원유 수출로 벌어들인 오일달러 같은 외화자산을 가지고 만든 펀드입니다. 영어로는 Sovereign Wealth Fund라고 하지요. 정부가 직접 펀드를 운영하고 소유하는 투자기관이 됩니다.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외환보유액과는 별도로 움직이며, 외화자산을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에 투자해 국가의 부를 불리고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키우려하지요.
2.어느 나라가 운용하고 있어?
1953년 쿠웨이트투자청을 시작으로 오일머니로 외화를 벌어들인 중동 산유국들이 스타트를 끊었어요. 현재 운용자산이 큰 대표적인 국부펀드로는 중국투자공사, 싱가포르테마섹, 아부다비투자청, 노르웨이투자관리청 등이 있어요. 우리나라도 2005년 200억 달러 규모로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를 만들었지요. KIC 자산 규모는 현재 1831억 달러를 넘어섰어요.
3. 왜 지금 국부펀드가 이슈?
국부펀드는 자산 대부분을 해외 투자로 굴리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 KIC도 100% 해외에 투자하죠. 그런데 요즘 자국 투자를 늘리거나 투자 수익을 재정에 투입하는 국부펀드들이 많다고해요. 코로나 펜데믹으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서죠. 주요 국부펀드들이 자국 기업이나 정부 사업에 직접 투자한 금액은 작년 127억 달러로 전년보다 3배 늘었어요.
[기사전문보기] 코로나 침체에 구원투수 된 국부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