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레터

공개 | [드림레터-409호] 새로 단장한 드림레터, 정독해보자(。・∀・)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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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1-11-23 11:31 조회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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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409호
청년드림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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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만 있다면, 사무실이 될 수 있어...☀

놀면서 일하기

여행지에서 일하며 휴식을 즐기는 ‘워케이션(work+vacation)’이 새로운 업무 형태가 되고 있어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고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특성과 코로나 19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진 지방자치단체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확대되는 분위기인거죠.

창의성, 효율성 up! up!

워케이션은 새롭고 낯선 지역에서의 업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마트워크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IT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죠. 한 스타트업 대표는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일과 일상의 경계가 흐려졌고, 지쳐 있는 직원들이 많은 것 같았다”며 “막상 추진해보니 집중력이 높아지고 효율성도 올라갔다”고 말했어요.

새로움이 익숙함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진행되고 있지만 워케이션은 ‘뉴노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아요. 하상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워케이션은 코로나19 이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던 업무 방식”이라며 “재택근무 환경이 발전해 가면서 워케이션 수요는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새로운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전문] “숲속서 화상회의, 별 헤며 맥주 한잔”… 워케이션 즐기는 MZ세대

 

 

노동구조 大변동의 시작?!

플랫폼행 열차 탑승합니다 뿌뿌~☁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와 폐업한 자영업자, 구직에 실패한 청년들은 '코로나 불황기'를 거치면서 플랫폼 기업이 만든 일자리로 대거 이동했다고 해요. 플랫폼 종사자는 지난해 11월과 비교했을 때 3배 정도의 수치라고 하니, 신규 채용 감소와 실직으로 밀려난 인력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셈인거죠.

노동구조 변동❔

생산성 낮은 자영업계에서 인력 이탈이 심화되면서 자연적인 구조조정이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노동구조 개편의 신호탄으로 보는거죠. 한 전문가는 임금 근로자와 플랫폼 근로자∙종사자 내부의 격차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를거라고 말하기도 했대요.

인력 쏠림 현상⚡

인력 이탈이 두드러진 분야는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자리였어요. 과거 음식숙박업과 건설 일용직으로 유입됐던 인력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쏠리게 되었죠. 배달의 민족, 쿠팡, 마켓컬리의 고용인원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몇 배로 껑충 뛰었고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도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이유래요.

[전문] 택시 그만두고 ‘배달맨’… 플랫폼 인력 3배로 늘어

 

pro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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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자별 파일특징

자료조사해서 파일 전송했는데 뭐가 잘못됐다는 거야? ~(ㅠ0ㅠ)~

용량이 뭔지도 모르고✋ 확장자는 더더욱 모르는데✋

어디에 물어보기도 애매해서 난감했던 적이 있다면❔

카드뉴스로 개념을 짚고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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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장인되는법_step1✨

대학생들에게 운명적 존재 = 레포트...

그러나,,, 취업해서도 레포트의 연속이라고 하는데 like 결산보고서, 기획보고서, etc...

어쩌면 평생 갖고 가야 할 드림이들의 워드 작성 스킬을 위해 정리해왔다!

다양한 기능부터 단축키까지, 저장해놓고 보면 내가 바로 워드 장인☺



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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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드림이 선정한 11월 #3 공모전/대외활동 모음집 ◀

 

Economic News
청경채

토픽1. ‘소수점’ 투자로 테슬라 주식 사기

1. 소수점 투자가 뭐야?

주식을 기존처럼 1주 단위가 아니라 0.1주, 0.01주처럼 소수점 단위로 사고파는 걸 뜻합니다. 현재 해외 주식은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2곳에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데 올해 안으로 2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국내 주식은 내년 9월쯤부터 소수점 거래를 할 수 있대요.

2. 왜 소수점 투자?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 많은 테슬라 주식은 요즘 주당 1000달러를 넘어요. 아마존은 3500달러를 넘고요. 1주를 사기에도 부담스럽죠. 그런데 0.001주로 쪼개 사면 적은 돈으로도 비싼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어 20, 30대가 소수점 투자를 많이 해요.

3. 70%가 2030세대!

올해 1~10월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소수점 투자로 매매한 개인투자자는 111만5000명이었어요. 이 중 20, 30대가 70%나 돼요! 이들이 소수점 거래로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은 역시 테슬라! 이어 애플, 구글, 아마존 순이었어요.

[전문] ‘소수점 서학개미’100만명… 70%가 MZ세대

 


토픽2. 리비안 열풍!

1. 리비안이 뭐야?

2009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회사에요. 지난 9월 전기차 픽업트럭을 처음 출시했고 곧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판매할 예정이래요. 아직까지 매출 0원인 신생회사지만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아마존, 포드 등으로부터 105억 달러를 투자받아 화제가 됐어요.

2. 최근 증시에도 상장!

11월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리비안은 첫날부터 29% 이상 급등한 100.73달러에 거래를 마쳤어요. 상장하자마자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의 시가총액을 단숨에 넘어섰죠. 16일엔 172달러로 마감하며 미국 테슬라, 일본 도요타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 세계 자동차 기업 3위로 뛰어올랐어요. 그야말로 리비안 투자 광풍이 불고 있는 거에요.

3. 하지만 버블 우려도!

리비안은 아직도 전기차 출고 실적이 150여 대에 불과해요. 연간 손실 규모도 수십억 달러나 되고요. 이렇게 적자만 쌓이는데도 투자자들은 전기차 산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리비안에 투자하고 있어요. 이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주가가 실적 대비 과도하다며 거품이 끼었다고 평가하고 있죠.

[전문] '매출 0원’ 美전기차 리비안 시총 3위… “버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