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 [드림레터-409호] 새로 단장한 드림레터, 정독해보자(。・∀・)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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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1-11-23 11:31 조회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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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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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드림이 선정한 11월 #3 공모전/대외활동 모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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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1. ‘소수점’ 투자로 테슬라 주식 사기
1. 소수점 투자가 뭐야?
주식을 기존처럼 1주 단위가 아니라 0.1주, 0.01주처럼 소수점 단위로 사고파는 걸 뜻합니다. 현재 해외 주식은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2곳에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데 올해 안으로 2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국내 주식은 내년 9월쯤부터 소수점 거래를 할 수 있대요.
2. 왜 소수점 투자?
국내 투자자들에게 인기 많은 테슬라 주식은 요즘 주당 1000달러를 넘어요. 아마존은 3500달러를 넘고요. 1주를 사기에도 부담스럽죠. 그런데 0.001주로 쪼개 사면 적은 돈으로도 비싼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어 20, 30대가 소수점 투자를 많이 해요.
3. 70%가 2030세대!
올해 1~10월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소수점 투자로 매매한 개인투자자는 111만5000명이었어요. 이 중 20, 30대가 70%나 돼요! 이들이 소수점 거래로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은 역시 테슬라! 이어 애플, 구글, 아마존 순이었어요.
[전문] ‘소수점 서학개미’100만명… 70%가 MZ세대
토픽2. 리비안 열풍!
1. 리비안이 뭐야?
2009년 설립된 미국 전기차 회사에요. 지난 9월 전기차 픽업트럭을 처음 출시했고 곧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판매할 예정이래요. 아직까지 매출 0원인 신생회사지만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아마존, 포드 등으로부터 105억 달러를 투자받아 화제가 됐어요.
2. 최근 증시에도 상장!
11월 10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리비안은 첫날부터 29% 이상 급등한 100.73달러에 거래를 마쳤어요. 상장하자마자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의 시가총액을 단숨에 넘어섰죠. 16일엔 172달러로 마감하며 미국 테슬라, 일본 도요타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 세계 자동차 기업 3위로 뛰어올랐어요. 그야말로 리비안 투자 광풍이 불고 있는 거에요.
3. 하지만 버블 우려도!
리비안은 아직도 전기차 출고 실적이 150여 대에 불과해요. 연간 손실 규모도 수십억 달러나 되고요. 이렇게 적자만 쌓이는데도 투자자들은 전기차 산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리비안에 투자하고 있어요. 이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주가가 실적 대비 과도하다며 거품이 끼었다고 평가하고 있죠.
[전문] '매출 0원’ 美전기차 리비안 시총 3위… “버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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