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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 [드림레터-411호] #메타버스 #블록체인 이젠 우리 일상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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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드림센터 작성일21-12-07 11:32 조회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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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뉴스레터 411호
청년드림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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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verse Marketing✨

아바타 꾸미기 그런거 아니예요❌

국내 패션업계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해외 명품업계에서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국내에서도 이 같은 마케팅이 활발해졌죠. 아울러 메타버스 라이브커머스와 연계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확장현실(XR) 체험 공간을 만드는 실험도 이어지고 있어요.

패션업계 핵심 소비층 MZ세대

코로나19로 인해 시공간의 제약을 탈피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 주목받자 해외 명품 브랜드를 필두로 국내 패션업계도 VR나 AR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나선건데요. 이는 디지털 소통을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코로나19 이후 의류 소비가 줄었지만, MZ세대는 온라인 소비 증가에 힘입어 패션업계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올랐거든요.

가상 인플루언서도 한 몫해요⭐

메타버스 매장뿐 아니라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하기도 해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만든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모델 '로지'와 함께 화보를 선보인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레니백'은 출시 초반보다 3배 가량 빠른 재고 소진으로 재생산에 들어가기도 했어요.

[전문] 가상 패션쇼 보고 모델 입은옷 구매… 패션, 메타버스 올라타다

 

 

두둥! 뱅크시 그림이 177만원?

대체불가토큰✨

유명 현대 미술 작가인 뱅크시의 2005년 작인 '사랑은 공중에'가 1만 조각의 대체불가토큰(NFT)으로 판매된다고 해요. NFT는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이용해 콘텐츠에 고유한 표식을 부여하는 신종 디지털 자산으로 디지털 작품의 진품을 인증하기에 희소가치가 매우 높죠. 이로 최근 가격이 폭등하고 있어요.

그림을 조각으로 산다니

지난 5월 해당 작품을 구매했던 파티클 측은 작품을 가로 세로 각 100개로 나눠 총 1만 개의 고유한 사각형 조각을 만들었어요. 각 조각에 1500달러(약 177만 원)을 매겨 판매할 계획이에요. 파티클 측은 한 작품을 1만 개의 NFT 조각으로 나눠 판매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라고 말하죠. 단순히 소유권을 분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각각의 NFT가 모두 작품 내 특정한 이미지를 대표하게 되는 것이라 해요.

뭐로 증명하죠?

NFT 구매자에게는 해당 NFT가 뱅크시 작품 중 어느 부분인지 표시된 증명서가 배송돼요. 파티클 측은 작품 원본을 자신들이 설립한 재단에 기증해 특정인이 작품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도록 할 예정이래요. 원본이 더 이상 거래되지 않으면 NFT가 원본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말해요.

※NF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경채 토픽2 참고하기!


[전문] 뱅크시 작품, 1만 조각으로 나눠 NFT 판매…1조각 17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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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News
청경채

토픽1. 탕핑족, 오야가차 알아?

1. 글로벌 N포 세대!

한국에서 취업,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한 청년들을 3포세대, 5포세대를 넘어 모든 걸 다 포기했다는 뜻에서 ‘N포세대’라고 하죠? 코로나19 위기 이후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청년들의 좌절과 분노, 비관을 담은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어요.

2. 탕핑족? 오야가차?

중국에서는 ‘탕핑족’이 크게 늘었어요. 직역하면 ‘드러눕다’라는 뜻인데, 취업도 결혼도 하지 않고 최소한의 생계비만 벌며 돈을 쓰지 않고 지내는 중국 젊은층을 가리켜요. 일본은 부모를 뜻하는 ‘오야’와 장난감 뽑기 게임기를 가리키는 ‘가차’를 합친 오야가차(親ガチャ)가 유행이에요. 금수저, 흙수저처럼 노력이나 능력과 상관없이 계급이 대물림된다는 의미죠.

3. 한국의 스윙2보트

한국에서는 2030세대가 내년 3월 대선의 ‘스윙보터’로 자리 잡으면서 여야 대선 후보들이 청년 공약을 쏟아내고 있어요. 이재명 후보는 연200만 원 ‘청년 기본소득’ 지급, 윤석열 후보는 ‘청년 도약 보장금’(저소득층 청년에게 최장 8개월간 월50만 원) 지원 등을 내놨죠.

[전문] 中 ‘탕핑족’ 佛 ‘희생당한 세대’… 세계 각국 확산되는 ‘N포세대’

 


토픽2. NFT, 올해의 단어!!

1. NFT가 뭐야?

Non-Fungible Token의 약자. 우리말로는 대체불가토큰입니다. NFT는 블록체인 토큰에 고유한 값을 부여해 복제나 위변조가 불가능한 가상자산을 뜻해요. 최근 예술, 게임업계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어요.

2. 올해의 단어?

세계적인 영어 사전 출판사인 영국 콜린스는 올해의 단어로 NFT를 선정했는데요. 콜린스에 따르면 올해 NFT 단어 사용이 1만1000% 이상 늘었대요. 콜린스는 NFT 열풍을 설명하면서 디지털 예술가인 미국 작가 비플이 만든 NFT 작품이 3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무려 6900만달러(약820억 원)에 팔린 것을 사례로 꼽았어요.

3. 크립토!

콜린스는 올해의 단어를 선정하면서 최종 후보 10개를 함께 공개하는데, 디지털 유행을 반영하는 ‘크립토’와 ‘메타버스’도 포함됐어요. 크립토는 가상화폐(cryptocurrency)의 줄임말이고,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해요.

[전문]‘NFT’… 英콜린스, 올해의 단어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