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TEXT-ALIGN: left;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DISPLAY: inline !important;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FLOAT: none; LETTER-SPACING: -1px; COLOR: rgb(134,134,134);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기사입력<SPAN class=Apple-converted-space>&nbsp;</SPAN></SPAN><SPAN style="BACKGROUND-IMAGE: url(http://img.donga.com/donga2013/images/common/bg_line.gif); TEXT-ALIGN: left; PADDING-BOTTOM: 0px;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10px 0px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12px; DISPLAY: inline-block;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BACKGROUND-POSITION: 100% 2px; LETTER-SPACING: 0px; COLOR: rgb(104,128,176);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class=date>2013-02-26 03:00:00</SPAN><SPAN style="TEXT-ALIGN: left;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DISPLAY: inline !important;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FLOAT: none; LETTER-SPACING: -1px; COLOR: rgb(134,134,134);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SPAN class=Apple-converted-space>&nbsp;</SPAN>기사수정<SPAN class=Apple-converted-space>&nbsp;</SPAN></SPAN><SPAN style="TEXT-ALIGN: left; PADDING-BOTTOM: 0px;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0px; COLOR: rgb(106,102,102);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class=date2>2013-02-26 03:00:00</SPAN></STRONG></P>
<P><STRONG><SPAN style="TEXT-ALIGN: left; PADDING-BOTTOM: 0px;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0px; COLOR: rgb(106,102,102);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class=date2></SPAN></STRONG>&nbsp;</P>
<P><STRONG><SPAN style="TEXT-ALIGN: left; PADDING-BOTTOM: 0px;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0px; COLOR: rgb(106,102,102);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class=date2></SPAN>中企-해외업체 접촉기회 마련<BR>SKT는 ‘스몰셀’ 기술 공개… 기존 LTE보다 2배 빨라<BR><BR></P></STRONG>
<DIV class=articlePhotoC><STRONG><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3/02/25/53300696.1.jpg" width=500 height=263></STRONG><SPAN style="WIDTH: 480px" class=t><STRONG>똑똑한 로봇 ‘아띠’를 소개합니다</STRONG> SK텔레콤은 MWC 2013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관 내 자사 부스에서 유아교육용 로봇 ‘아띠’를 선보였다. 바르셀로나=사진공동취재단</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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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PADDING-BOTTOM: 4px; BACKGROUND-COLOR: #ffffff; PADDING-LEFT: 0px; WIDTH: 100%; PADDING-RIGHT: 0px; FLOAT: left; PADDING-TOP: 6px">
<DIV style="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0px; MARGIN: -22px 0px 0px; WIDTH: 52px; FLOAT: right"><A href="http://www.photo-link.co.kr/" target=_blank><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VERTICAL-ALIGN: bottom; BORDER-TOP: 0px; BORDER-RIGHT: 0px" alt=photolink src="http://p.lumieyes.com//images/logo.gif"></A></DIV></DIV></DIV></DIV>
<P>MWC 2013 행사가 열린 25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관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독특한 기술을 뽐냈다.<BR><BR>이들 중에는 기술력이 있는데도 인지도가 낮아 참여할 기회를 얻지 못했던 KT의 중소 협력업체들이 대거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KT는 심사를 거쳐 선정한 10개 협력업체와 함께 MWC에 참석했다. 메인 전시관인 ‘커넥티드 시티’ 공간에 마련한 자사(自社)의 대형 전시장에 중소기업의 전시 부스를 마련한 것이다. KT는 협력업체의 전시장 부스 디자인 및 전시제품 수송 등의 비용을 모두 지원했다.<BR><BR>이 기회를 이용해 MWC에 참가한 에이큐의 김진화 실장은 “대형 전시회에 간혹 참가하더라도 중소기업만 모인 곳에 부스를 차려 관심을 못 받았는데 이번에는 KT 전시관 내부에 있으니 반응이 다르다”며 “스페인 업체 1곳과 시험서비스 계약도 했다”고 밝혔다. 잠재적 고객들과의 사업 기회도 얻었고, 억울하게 저평가받는 일도 줄었다는 것이다. KT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계속 이런 방식의 공동 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다.<BR><BR>한국 기업의 발전된 기술도 눈길을 끌었다. SK텔레콤은 기존 롱텀에볼루션(LTE)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의 ‘LTE 어드밴스드’ 통신망에 활용되는 ‘스몰셀’ 기술을 에릭손과 처음 전시했다. 이는 통신 상태가 나빠지는 기지국과 기지국 사이의 음영지역에 소형 기지국(스몰셀)을 세워 적은 비용으로도 서로 다른 기지국 사이의 신호가 약한 지역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기술이다.<BR><BR>또 이 회사는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유아교육용 로봇 ‘아띠’와 스마트폰 연결형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띠는 유아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미국 유타주립대 교육공학부와 함께 교육콘텐츠를 자체 개발한 점이 특징이다.<BR><BR>‘파이어폭스 운영체제(OS)’도 첫날의 화제였다. 한국의 LG전자, 중국의 ZTE 등 메이저 스마트폰 제조사가 참여해 사용하기로 한 이 O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처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다. 기존 스마트폰과는 달리 모든 기능이 스마트폰의 웹브라우저를 통해 작동한다.<BR><BR>바르셀로나=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