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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구재상 부회장 사임… 직접 자산운용사 설립할 듯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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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9pt">기사입력 </SPAN><SPAN style="FONT-SIZE: 9pt" class=date>2012-11-02 03:00:00</SPAN><SPAN style="FONT-SIZE: 9pt"> 기사수정 </SPAN><SPAN style="FONT-SIZE: 9pt" class=date2>2012-11-02 03:00:00</SPAN><SPAN style="FONT-SIZE: 9pt"> </SPAN></P><SPAN style="FONT-SIZE: 9pt"><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2/11/01/50566881.1.jpg" width=150 height=200></SPAN></DIV><SPAN style="FONT-SIZE: 9pt">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일 구재상 부회장(사진)이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당분간 정상기 부회장과 장부연 경영관리부문 대표의 2인 체제로 운영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9pt">자산운용업계에서는 최근 몇 년간 펀드 운용성과가 부진했던 것에 구 부회장이 책임을 느끼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기준으로 미래에셋운용의 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2조1204억 원으로 올 들어서만 2조2131억 원(15.44%) 감소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9pt">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구 부회장이 먼저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박현주 그룹 회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미래에셋으로 돌아오지 않고 본인이 직접 운용사를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옛 동원증권 출신인 구 부회장은 같이 일하던 박 회장과 함께 1997년 미래에셋캐피탈을 세운 창립멤버로 1년 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운용담당 상무를 맡은 이후 14년 이상 자산운용 부문을 책임져 왔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9pt">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SPAN><BR><BR></DIV><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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