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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컴퍼니]S-OIL, 첨단 폴리실리콘 산업 진출 신재생에너지에서 미래전략 캔다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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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TEXT-ALIGN: left;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DISPLAY: inline !important;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FLOAT: none; LETTER-SPACING: -1px; COLOR: rgb(134,134,134);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기사입력<SPAN class=Apple-converted-space>&nbsp;</SPAN></SPAN><SPAN style="BACKGROUND-IMAGE: url(http://img.donga.com/donga2013/images/common/bg_line.gif); TEXT-ALIGN: left; PADDING-BOTTOM: 0px;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10px 0px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12px; DISPLAY: inline-block;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BACKGROUND-POSITION: 100% 2px; LETTER-SPACING: 0px; COLOR: rgb(104,128,176);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class=date>2011-07-18 03:00:00</SPAN><SPAN style="TEXT-ALIGN: left;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DISPLAY: inline !important;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FLOAT: none; LETTER-SPACING: -1px; COLOR: rgb(134,134,134);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SPAN class=Apple-converted-space>&nbsp;</SPAN>기사수정<SPAN class=Apple-converted-space>&nbsp;</SPAN></SPAN><SPAN style="TEXT-ALIGN: left; PADDING-BOTTOM: 0px;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0px; COLOR: rgb(106,102,102);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class=date2>2011-07-18 03:00:00</SPAN></P>
<P><SPAN style="TEXT-ALIGN: left; PADDING-BOTTOM: 0px; TEXT-TRANSFORM: none;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TEXT-INDENT: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 11px/16px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0px; COLOR: rgb(106,102,102); WORD-SPACING: 0px; PADDING-TOP: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class=date2></SPAN> </P><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1/07/16/38800111.5.jpg" width=500 height=332><SPAN style="WIDTH: 480px" class=t><BR></SPAN></DIV>에쓰오일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진출하는 데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태양광전지의 주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한국실리콘 지분참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했다. 기존 정유사업의 경쟁력에 더해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성까지 접목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BR><BR>
<DIV class=articlePhotoR><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1/07/16/38800089.5.jpg" width=250 height=84><SPAN style="WIDTH: 230px" class=t><BR></SPAN></DIV>에쓰오일은 한국실리콘의 지분 33.4%를 2650억 원에 인수해 이 회사의 2대 주주가 됐다. 에쓰오일은 한국실리콘이 공장을 다 지은 이후 초단기간 내에 세계 최고수준의 고순도 폴리실리콘 대량생산에 성공하는 등 기술력이 검증됐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연간 1만2000t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폴리실리콘 제조업체로 키우겠다는 목표다.<BR><BR>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은 에쓰오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BR><BR>에쓰오일은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3대 전략방향 중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 진출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투자를 하기까지 약 2년간 검토했다. 한국실리콘 증설 물량의 상당수가 해외시장 수출로 계획돼 있어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태양광 사업 중에서도 태양전지의 원재료로 쓰이는 폴리실리콘 사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가까운 중국과 일본 등에서 수요가 크기 때문에 판매처 확보도 유리하다.<BR><BR>이 회사 관계자는 “폴리실리콘의 제조 공정이 정유공정과 비슷한 점이 많은 것도 투자를 결정하는 데 큰 몫을 했다”며 “가장 최근에 고순도 폴리실리콘 상업생산에 성공한 한국실리콘이 신공장 증설을 통해 규모의 경제까지 갖추게 되면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에쓰오일은 환경경영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오고 있다. 1996년 정유사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에도 2003년에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2007년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등 국제인증을 받았다.<BR><BR>이 밖에도 에너지 절약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관련 시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울산 온산공장 부근에 있는 동제련업체인 LS-NIKKO와 협력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2007년 8월에는 LS-NIKKO와 폐열스팀 공급에 관한 MOU를 맺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LS-NIKKO로부터 연간 27만 t 수준의 스팀을 공급받고 있다. 이를 통해 에쓰오일은 연간 40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에 스팀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던 벙커C유의 사용을 줄이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다.<BR><BR>GS칼텍스는 앞으로 추가수익 달성은 물론 대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등 친환경 녹색성장 정책에도 앞장설 계획이다.<BR><BR>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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