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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 공기업 최초로 ‘급여 1% 나눔운동’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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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사입력 <SPAN class=date>2013-03-12 03:00:00</SPAN> 기사수정 <SPAN class=date2>2013-03-12 03:00:00</SPAN></P>
<P><SPAN class=date2></SPAN> </P><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3/03/11/53625959.1.jpg" width=500 height=288><SPAN style="WIDTH: 480px" class=t>노사공동 사회공헌 선언식을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 사장(왼쪽)과 이영우 노조위원장. 한국수자원공사 제공</SPAN>
<P>&nbsp;</P></DIV>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본사에서 ‘노사공동 사회공헌 선언식’을 열고 공기업 중 처음으로 ‘임직원 급여 1% 나눔운동’ 실천을 결의했다. <BR><BR>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매달 금액기준 없이 공제하던 임직원 기금의 이름을 ‘물사랑 나눔펀드’로 바꾸고 노사 합의하에 전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 임직원이 1% 기부에 참여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해 지난해 9억 원이던 사회공헌기금 규모를 올해 27억 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BR><BR>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은 “그동안 회사가 국민에게서 받은 지지와 신뢰에 보답한다는 의미에서 앞으로 노사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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