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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日태양광시장 공략 가속화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3.06.17

<DIV style="FONT-SIZE: 16px; line_height: 22px" class=article_txt>
<P class=title_foot><SPAN style="FONT-SIZE: 9pt">기사입력 </SPAN><SPAN style="FONT-SIZE: 9pt" class=date>2013-06-14 03:00:00</SPAN><SPAN style="FONT-SIZE: 9pt"> 기사수정 </SPAN><SPAN style="FONT-SIZE: 9pt" class=date2>2013-06-14 03:00:00</SPAN></P>
<P class=title_foot><SPAN style="FONT-SIZE: 9pt" class=date2></SPAN>&nbsp;</P>
<P class=title_foot><SPAN class=date2><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SPAN></P><SPAN style="FONT-SIZE: 9pt">한화그룹이 극심한 불황 속에 부진을 겪고 있는 태양광사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9pt">한화그룹은 기존에 있던 한화재팬의 후쿠오카 영업사무소와 올해 4월 오사카에 설립한 제2영업소를 통해 태양광 셀 및 모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법인들은 한화큐셀이 독일에서 생산한 태양광 셀과 한화솔라원이 중국에서 생산한 태양광 모듈을 일본에 판매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화는 또 올해 안에 사후 서비스 강화를 위한 ‘테크니컬센터’를 일본에 세우기로 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9pt">한화그룹은 이미 지난해 8월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와 2016년까지 50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차 연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9pt">일본은 2011년 후쿠오카 원전 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태양광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2.1GW(기가와트)로 독일, 중국,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5위지만, 2015년에는 6.7GW로 성장해 중국에 이어 세계 2위권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9pt">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SPAN><BR><BR>
<P><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