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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삼성카드 미래에셋-삼성-현대증권 “소비자 민원대처 1등급 금융사”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3.06.18

<P class=title_foot>기사입력 <SPAN class=date>2012-04-20 03:00:00</SPAN> 기사수정 <SPAN class=date2>2012-04-20 03:00:00</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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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title_foot><SPAN class=date2>대구은행, 삼성카드,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 5개사가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소비자 민원대처 1등급 금융회사가 됐다.<BR><BR>금감원은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등 5개 업종 74개 회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건수와 해당 회사의 해결 노력, 영업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1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 평가결과’를 통해 18일 이같이 밝혔다.<BR><BR>평가결과에 따르면 은행과 금융투자회사가 민원에 잘 대처하는 반면 생보사와 손보사는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회사는 미래에셋증권 등 3개 회사가 1등급을 받아 5대 업종 중 1등급이 가장 많았고 대우증권 등 9개사가 2등급을 받았다. 조사 대상이 된 20개사 중 60%인 12개사가 1등급과 2등급을 받았다. 반면 최하등급인 5등급은 유진투자, 이트레이드, 키움증권 등 3개사였다.<BR><BR>은행권에서는 1등급은 대구은행 하나지만 8개 은행이 2등급을 받아 비교적 민원을 잘 처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등급은 농협은행 하나였다. 19개 생보사 중 1등급은 하나도 없는 반면 녹십자, 알리안츠, ING, KDB, PCA생명 등 5개사가 최하 등급을 받았다. 손보사 역시 14개사 중 1등급은 없고 그린손보, 에르고다음, 차티스, 에이스아메리칸 등 4개사가 5등급을 받았다.<BR><BR>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