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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10’ 건설사 연내 5만여채 분양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3.06.19

<P class=title_foot>기사입력 <SPAN class=date>2012-06-13 03:00:00</SPAN> 기사수정 <SPAN class=date2>2012-06-13 05:13:35</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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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title_foot><SPAN class=date2><STRONG>대우, 14곳서 1만439채 ‘최다’… SK-GS-롯데-포스코 순<BR><BR></STRONG></P>
<DIV class=articlePhotoC><STRONG><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2/06/13/46965529.1.jpg" width=500 height=562></STRONG>&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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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title_foot>올해 말까지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분양분으로 5만여 채가 쏟아진다.<BR><BR>12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2월까지 10대 건설사(2011년 시공능력평가 기준)는 전국 68곳에서 모두 5만1868채를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BR><BR>대우건설이 가장 많은 분양물량을 쏟아낸다. 총 14곳에서 1만439채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이달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59∼84m² 560채를 분양하고,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A1-7블록에 105m² 560채 등을 하반기에 선보일 계획이다.<BR><BR>다음으로 물량이 많은 업체는 SK건설로, 6곳에서 8186채를 공급한다. 10월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60∼85m² 1381채 분양을 시작으로 부산 금정구 구서동(65∼115m²· 300채) 등지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BR><BR>GS건설은 재개발 일반분양을 중심으로 총 11곳에서 6599채를 분양한다. 이달 동탄2신도시 A10블록에서 74∼84m² 559채, 9월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59∼114m²· 134채)과 성동구 금호동2가(59∼114m²· 33채) 등지에서 공급할 계획이다.<BR><BR>롯데건설은 동탄2, 김포한강 등 2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7곳에서 5429채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인천 연수구 송도동(1131채) 등 5곳에서 5238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밖에 △현대건설이 세종시 등 6곳에서 3198채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등 6곳에서 3146채 △대림산업이 경북 포항시 등 6곳에서 3109채 △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등 4곳에서 4432채 △두산건설이 경기 안산시 초지동에서 91채를 일반분양한다.<BR><BR>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BR><BR></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