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iclePhotoC><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3/12/16/59576893.3.jpg" width=510> <DIV style="WIDTH: 510px" id=divBox class=ad></DIV></DIV><BR><BR>KT&G가 전국 9000여 저소득 가정에 총 9억원 규모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3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12월말까지 진행한다.<BR><BR>KT&G 임직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3400명이 참가해 연탄, 이불, 난방유 등 각종 월동용품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BR><BR>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성금인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된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기부 금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여 지난 2011년부터 조성한 기금이다. 현재 임직원 참여율이 98%에 달하며, 올해 운영규모는 약 30억원에 이른다.<BR><BR>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