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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베트남부총리와 교류활성화 논의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4.01.21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부총리를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BR><BR>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앞으로도 금호아시아나는 한국,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푹 부총리 또한 베트남 내에서 다양한 투자 활동 및 문화 교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이 1993년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김포∼베트남 호찌민 노선을 취항하며 베트남과 인연을 맺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베트남 빈즈엉 성에서 타이어 생산공장과 천연고무 가공공장을 가동하고 있다.<BR><BR>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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