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홈쇼핑 GS샵, 서울패션위크 참가해 ‘워킹’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4.03.26

<DIV class=articlePhotoC><IMG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4/03/25/62001166.1.jpg" width=500><SPAN style="WIDTH: 480px" class=t>GS샵이 24일 선보인 의상들. 왼쪽부터 ‘쏘울’(재킷) ‘모르간’(재킷, 상의, 바지) ‘SJ와니’(상의) 제품. GS샵 제공</SPAN>
<DIV style="WIDTH: 500px" id=divBox class=ad></DIV></DIV>GS샵은 24일 밤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S1관에서 ‘GS샵 인스피레이션 2014’ 패션쇼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패션쇼는 26일까지 열리는 ‘2014 가을·겨울(FW) 시즌 서울패션위크’ 행사 중 하나다. 이날 무대에는 GS샵과 협업 작품을 선보여 온 디자이너 손정완 씨의 ‘SJ 와니’와 앤디앤뎁(김석원·윤원정 씨)의 ‘디온더레이블’ 등 14개 브랜드의 60여 개 작품이 선을 보였다.<BR><BR>GS샵은 실제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패션쇼 무대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홈쇼핑 업체가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것은 최근 몇 년 새 의류가 홈쇼핑의 주력 품목이 됐기 때문이다. 김호성 GS샵 전무는 “홈쇼핑 최초로 파리 런던 밀라노 뉴욕 등 세계 4대 패션도시에서 패션쇼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무대에도 올랐다”며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 선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권기범 기자 kaki@donga.com<BR><BR>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