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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베트남에 새마을운동 전파

작성자 : 최고관리자 / 날짜 : 2014.05.29

CJ그룹은 27일 베트남 닌투언 성 인민위원회관에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함께 ‘베트남 새마을 공유가치 창출(CSV) 사업 추진’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코이카는 닌투언 성 농촌 마을의 전반적인 새마을사업 관리를 하면서 자립 역량을 높이고, CJ는 한국산 파종을 공급하고 재배 기술을 전수해 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수입하게 된다.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